고무판에 와서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ㅋ
어제 군대간 동생이 저나가 와서 인사 생략 하고 하는 말이..
"누나! 일욜에 면회 좀 와라 -.ㅡ;;"
이제 제대가 코 앞인 녀석이 왠 면회냐.. 라는 생각에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책이 넘 보구 싶다구.. 서점가서 무협소설 좀 사서 먹을 거랑 들고 오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책 제목도 말해주는고에요..
여기서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나오졍..ㅋㅋ
문주님^^ 의 '소림사' ㅋㅋㅋㅋㅋ
짐 막 서점 갔다왔습니다.
3권까지 나온거 맞나요?
서점에 3권까지밖에 없어서 세권 사왔어요..
저도 고무판에 입문^^;;; 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소림사 못 봤거든요
낼 덩생 면회 가기 전에 오늘 밤을 세서 다 볼려구요~~
낼 빨개진 눈을 하고 면회 갔다와야겠네요~
소림사.. 군대에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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