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잠시만 주목을해주시겠습니까? ^^;;

갈매기>

그림과 플레이어 때문에 접속속도 느리고 가끔되기도 하니

독자 신경질나지 않게 자제를...

먼저도 리플 달았는데 개선이 안되네?

이런 것 때문에 고무판 전체 접속이 개판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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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어떤 작가분의 연제글에 달린 답글입니다...

이글을 읽고 어떤생각이 드셧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이란 동물이 정신이 똑바로 밖히고 양심이란게있다면..

저런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았으리라고생각합니다 ^^

많은 독자분들이 접속하다보니 속도가 느릴수도있고..

작가분이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그림도넣고 심심하지않게

노래도 넣어주시는데.."독자 신경질나지않게 자제를.."

이런 단어를 쓴다는게 스팀받네요..

이거야 완전 주객전도지 않습니까? 대체 독자가 뭐길래?

뭐 하긴 독자가 작가님들글을 안읽으면..작가님들이 손해지만..

어떻게보면 공생관계 아닙니까? 독자는 작가님들 글에서 즐거움과 만족을얻고

작가님은 독자님들을 통해 돈도벌로 글쓰는 즐거움도얻고

그리고왜 갑자기 반말에다가

고무판이라는 간판을 가지고와서 개판이다 말다 말을하는지..

고무판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저분에게 화가나네요

거기에다가더욱 문제인것은 로그인 아이디가아닌

비회원 아이디로 저런글을 달았다는겁니다.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지기위해서라도 로그인해서 글을 달아주시지..

그래야 화를낼곳이 생길텐데 말입니다...

제발 자기가한말에 책임지면서 사십시다

그리고 예의를 지킵시다 인터넷상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

그렇게막 말하는거아닙니다..사람이 배웠으면

생각하면서살아야죠 양심상! 양심!!

[신무명]

우와 제 글에 달린 리플에서 유독 눈에 뜨이는 비회원 아이디네요....
것두..상당히 좋은(?) 말 투성인... ㅡ ㅡ^

[자니]

참.... 허허....
독자가 왕입니까?
물론 저도 독자 중 한사람입니다만,
저런 사람들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말 자신있게 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당당하게 쓸것이지 쓰고 싶은 말을 다 되는데로 쓰면서 로그인도 안한다?
참 어이가 없네요.
안보이면 그만입니까?
자신이 보고 있는데도요?
자신 앞에 당당하지 못할 사람 같군요.
자신만 보고 있다가 아니라 자신이 보고 있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사람 같습니다.

[박석훈]

아무래도 고무림에서의 모든 행위는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할 듯 싶네요...
비록 귀찮다 하더라도 몇 초만 투자하면 되는데... 그 순간이 고무림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듯 싶네요

[숲의노래]

허어..
참 어이가 없군요.. 정말..
저 리플을 단 분... 말입니다..
박석훈님 말씀에 올인입니다.
로그인을 안 한 채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 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알리고 싶지 않아서...(퍽퍽)
개판.. 이라니..
가입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데..
전 차라리 자동 로그인을 하고 있다는...

[용마]

비회원들은 아예답글 못달게 했으면...가입하고 떳떳하게 달면..

[김민혁]

독자들은 글을 읽을 뿐이지 그 글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는 건 솔직히 조금 그렇습니다.

개연성 부족이나 오타, 혹은 약간의 오해 등에 대해서 뭐라 말하는 건 이해가 되도 작가의 사생활, 취미, 세계관, 설정 등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건 , 그 사람에게 '당신이 글을 써보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 한 5개월이 넘도록 글을 못 쓰고 있죠. 휴, 쓰고 싶지만 글이 안 써집니다. 프롤로그가 가장 어렵거든요.^^

그런데...저런 말을 하는 독자들을 볼 때마다 그들에게 정말 미움만 쌓입니다. 작가들은 하나의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몇몇 분은 수십 번 고쳐 쓴다고 하니, 그 수고야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런데 저런 말을 한다면 그건 독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찌노 님이 언급하신 '갈매기'님도 문제의 요지가 있습니다.

1. 작가의 나이를 모르고 통성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반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모독입니다.
네티켓이라는 것,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문화 지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몇몇 수준없는 네티즌들을 보면 항상 떠올리게 되는 말이죠.

2. 독자 신경질 나지 않게 자제를...
이 말도 어이가 없습니다. 작가들은 그런 독자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런데...독자가 신경질 나지 않게라뇨.

작가는 독자에게 어쩔 수 없이 의지해야 합니다. 반대로 독자는 작가에게 의지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공생관계죠.
그런데 그 공생관계를 무너뜨린다는 것은 스스로 독자를 포기했다는 말과 다름 없습니다. 작가는 독자를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몇몇 분은 독자를 위해서 글을 쓰겠지만(상업성 위주의 글), 자신만을 위해서 글을 쓰는 분도 있고 세상에 남기 위해서 글을 쓰는 분도 있습니다.

'갈매기'라는 분이 신경이 거슬린다면 글을 안 읽으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은 해결됩니다.

저번에도 리플을 달아서 개선을 해달라고 했다?

작가에게는 나름대로의 릴랙스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가지고 독자가 왈가불가한다는 것은 조금 눈에 거슬리네요.

그리고 고무판 전체 접속이 개판이 된다니...

저는 잘만 됩니다 -_-;
그쪽 분이 인터넷을 바꾸시든가 하시면 될 듯 하네요 -_-

아는 형 몇분이 xx아에 글을 올리는데 악플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조금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xx뜰에 자신이 쓴 악플 위에 달린 리플까지 옮겨놓고
'x레기' 작가라고 하는 것을 봐서...정말 욕 나왔습니다.

독자는 비평가가 아닙니다. 비평가가 되려거든 비평을 배우십시오.
비평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악평, 험담, 비방은 자신을 욕되게 하는 태도입니다.=_=

다들 매너에 힘씁시다. 네티즌이라는 거, 지키라고 만든 거지 잊으라고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거 날라갈까 두렵군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분'이네요.

왜, 반말을 했을지 이해도 안 되네요. 정말 로그인...해야 리플 달게 해야지. 안 그러면 저런 악플들 쏟아지겠습니다 -_-

[찌노]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다는답글에
작가님은 상처받으셔서 생동감잇는 글이 안나올 수도있습니다
전적으로 독자손해지요..

[멸천(滅天)]

저는 저런 리플을 보면

마치 제가 작가인듯 무안해지던데..

IP를 추적해서 볼기를 때려줍시다

[mr*****]

[천년마왕]은 그런 류의 리플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마이너니까. 메이저였다면 1-20배였겠지만.), 당연히 보자마자 지웠습니다. 이미 공지사항에 악플은 지운다고 써놨으니까. 그리고 그런거 달 사람은, 다시 와서 자기거 대답 있나 어떤가 절대 확인 안합니다. 오히려 나중에 본 다른 선의의 피해자들이 열받죠.

개인적으로는 왜 그런걸 지우지 않고 일일이 대답해주는지,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공지사항에 탁 박아두고, 올라오면 지워주면 됩니다. 좀 심각하다 싶으면 IP ban 하고.

[검조(劍祖)]

쩝...
몰상식한인간같으니라고-ㅅ-
무헷헷
저런인간은..
그냥 무시해주면서
가끔가다가 씹어주면-_-
뭐..
별거있나요-_-?

[검파랑]

세연

[봄내]

쯧쯧 몰상식하군요

[해녀14]

저렇게 씨부리는 사람들은 지가 쓴지도 모릅니다.

그냥 신경끄시고 사세요, 화를 많이 내면 빨리 죽습니다.

[파룡신수]

인터넷의 가장 큰 폐혜인 익명성으로 생긴 문제군요.
솔직히 저는 이글저글 보면서 여러가지 태클거는 악플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나름대로의 독서관을 가지고 계셔서
그 독서관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지적해주신 것뿐입니다.
하지만 저 위의 악플을 초월하는 글이라고 할수도 없는 글은 뭡니까.
죽음의 질주가 시작되면서 그리고 고무판의 식구들이 늘어나면서
사이트가 조금 느려진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님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작가님의 정성을 저렇게 짓밟아도 되는것입니까?
고무판에서 저런사람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고무판이 되어가길...

[앙왕]

여러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군요.
제 생각에는 로그인을 안하면 댓글달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의 얼굴인 아이디로 해야하는것이 당연하구요.그래야 한줄의 글을 쓰더라도 책임감있게 쓸수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고무판은 10대부터 60~70대분들까지 쓰는 각기다른 연령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입니다.
로그인 해야만 댓글 가능하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그렇게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지만,사람이 늘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로그인 악플의 증가를 간과해서는 안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