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ㅁ=
52일 후 망칠 예정인 수능을 고무판 탓으로 돌리고 싶은 라임입니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문주님의 질풍노도와 별도님의 패황에 대해
몇 자.. 쓰잘대기라곤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잡소릴 하려합니다.
먼저 별도님의 패황...=ㅁ=
댓글에도 적었더랬지만..
고어적인 그 분위기..
뿌적! 뿌저저저저...
...
으직! 도 아니요, 뿌득! 도 아니요, 뚝! 도 아닌..
뿌적!.... 아아... 시체의 갈비뼈를.. 사랑[?]을 담아 가볍게 밀어내는 애틋한[?]
광경이 눈앞에 파라라락~ 하고 펼쳐지는 최고의 효과음...
오늘 별도님 글 중 가장 멋진 부분이라 단언합니다.
그리고 문주님의 질풍노도...
역시나 댓글에도 적었더랬지만..
오늘 문주님 글을 보고.. 영양가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아니 오히려 나라의 미래이자 순수함의 상징인 우리 어린이들에겐 굉장히 해가 될.. 상상을 해 버린 것은..
저 뿐만.....이.....일.. 겁니다...OTL...
뭐,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 문제많은 상상도 아닙니다.
뭐어.... 천방지축 의기양양 안하무인 조소진이 히어로 사도옥의 조교[?]
앞에 서서히 무너져 내려 결국엔 사도옥의 품에 안기는..상상.. 이라던가,
신데렐라 사도옥과 백마 탄 왕자님 진신도가 수 많은 방해와 역경을 헤치고 이루어내는 감동의 러브스토리... 라던지...
사용된 몇몇 단어의 해석은 보시는 분들께 맡기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니죠?
뭐, 결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 이라는 겁니....[탕!]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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