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지난번에는 정말 마감시간이 기다려 졌고 하루하루 고무림페이지를 몇번이나
들락날락 했는데 이번에는 그다지 기대 되는 바도 즐거움도 훨씬 못한거 같아요.
뭐가 문제인지..
제 자신에게 저번과 다른 고민이 있는건지 아님 저번과 뭐가 다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결론은 무협에서 벗어나자 입니다. ㅎㅎ
무협에서 좀 벗어나 좀더 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듯 합니다.
시간이 좀더 흐른후에 들어 오면 다시 뭔가 새로움이 생겨 나지 않겠습니까?
고무림의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이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만날수 있지만 좀더 지나다 보면 새로운것 흥미로운게
많이 희석되는것....
무협의 좁은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한 무협이란는 장느의 한계가 아닐까요?
참고로 무협생활 13년차 20내 후반을 달리고 있는 복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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