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플래티넘 작가 등급표

 

 

전에 세 편에 걸쳐서 울분을 토했었는데 썼던 김에 정리해봅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구매한 작품만 평가.

구매 안 한 작품들 작가도 평가해볼까 생각했는데 그건 객관성이 더 떨어질 것 같아서 알파벳 등급은 안 매깁니다. 다만 조만간 ‘왜 이걸 안 보는가’ 라는 이유로 한번 써볼까 싶네요.

1편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3/beSrl/666876

2편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3/beSrl/666879

3편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3/beSrl/666888 

 

F급-필드의 관희천, 싸이코패스in무림의 곤붕

 

D급-기적의 남자의 하영우

 

C급-레전드오브레전드의 다윈., 레이드 이야기의 곰덩어리

 

B급-케이스 62의 야류노, 혈마기행전기와 마황혁천세의 겨루, 더 소울의 성진

비정자객사의 민수, 마법사의 연구실의 만상조, immotal walker의 A사과

 

A급-the abyss와 안드로메다의 강철신검, 플레이 더 월드의 디다트, mitt(미트)의 구삼, 용병 블랙맘바의 남양군

 

S급-호루스의 반지의 수면선인

 

 

 

 

 

[거믄밤]

무슨 기준인지...

[크림발츠]

1편 2편 3편에 다 써뒀습니다~

[kerin]

헐 1,2편에서 적으신 절대지뢰, 실망목록은 어찌 이리 공감이 되는지요.
정말 특히 1편의 그 괴랄한 작품 중 두개는 저도 정말 완벽하게 똑 같은 감상만 들며 정말 지뢰제거 표시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우울한날]

등급표를 보고 약간 불쾌한 느낌이였는데. 1~3편 읽고나니 개인적인 기준에선 잘쓴 글이네요. 다른 분들도 이글 보시고 작품고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푸르샤]

왕십리에서 본인이 왕이 될 생각은 안 허구
노상 왕 될 넘들 평만 했구먼유!
조화유!
백수님의 눈이 매의 눈님인지 잡새의 눈까른지 어데 한 번 봅시다!

[궤도폭격]

본인이 왜 왕될 생각을 해요 ㅋㅋㅋㅋ
이제 좀있으면 영화감독 아니니까 7광구 잼없단 소리도 못하것네

[[탈퇴계정]]

ㅋㅋㅋ

[쓰다만노트]

1편은 공감이네요

[쿠우울]

플레이 더 월드. 좋아합니다.

[피치베릴]

분량이나 성실연재 부분에서 호루스의반지가 제일 아깝지 않은 소설같아요. 특히나 작가분님과 소통도 원활해서 피드백같은 부분도 바로바로 되고... 필드때문에 스포츠소설에는 손이 잘 안 갔는데 미트는 한번 봐야겠네요.

[암천검객]

미트의 평이 좋아서 무료부분 좀 읽어 봤는데, 전혀 집중이 안되더군요. 아, 물론 작품이 안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최근 여러 유료스포츠 소설을 계속 읽었더니, 처음엔 재미 있었는데, 뭐 비슷비슷 한듯한 구성 때문에 좀 질려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별로 집중을 못하고 읽어서 제대로 된 감흥이 없었던 듯 합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 것도 트랜드 소설의 범람에 의한 부작용인듯..

[재밌냐이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게 구매력이 높은 글이 s급 아닐까요?

킬링타임 용이든 소재가 자극적이든 일단 자기돈 들여서 구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객관적인 시각에서 하는 말이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저도 플래티넘에서 상위에 올라가 있는 글들 중 몇 가지는 읽다가 포기한 글이 있습니다. 개인취향이니까요.
플레이더월드 같은 경우는 조금씩 읽기 감질나서 한꺼번에 보려고 킵해두고 있는 경우지만요.

[흙퍼먹]

사실 라이트 노벨 가벼운 장르 에서

단순히 구매력만 보는게 장땡이지만 통틀어서 잘팔리는게 장땡 아닌가요?

근데요 내용 늘리기 ㅋㅋㅋ 이런거 집어넣고

2편 3편씩 연재 그러고 너무 욕먹으니 한편씩 줄여도 불필요한 에피소드 무리하게 넣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지나치니 그렇더라구요

[늦두더지]

평가가 정확한듯. 대부분 공감가네요. 안읽어본거는 ㅁ동의못하겠고 읽어보거들중 이분평가가 정확한듯.

[정현진]

음.. 글이라는 게 어떤 작가가 어떤 글을 언제 쓸지 모르는 건데, '작가'등급이라는 말이 좀 걸리네요. '작품'등급이라 하면 몰라도..
이놈은 f급임 ㅋㅋ .............. 굉장히 슬프군요.
글을 못쓰고 싶어서 그렇게 쓴것도 아닐진데, '재미 없는 글'은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물론 '이유없는 연중' '표절' 등등 작가 마인드 자체가 성숙하지 못하다면 욕하셔도 되지만..

[크림발츠]

함부로 F급 단거 아닙니다. 이유를 다 명기해 뒀습니다.

[[탈퇴계정]]

아니 님아 님글 읽어보니까 타당한 이유 없던데요 뭔 소리세요
님이링크건것까지 봤어요 한줄로 끝 하고 하는데 무슨 줄거리 어느부분이
개연성이 떨어지더라 이정도는 써줘야 되는것 아닙니까
이유를 달줄 모르세요 ^^

[크림발츠]

그거와 관련해서 조금 있다 수정하겠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말이죠. 그리고 백진규 관련해서 글 내에서 댓글과 기사 등으로 부풀리는거 장난 아닌거 글 몇개만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권임베]

호루스의 반지는 시녀가 떠난 뒤로 안보는데..

돌아오나요?

[마력소유자]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여인과 결혼해 승승장구 중입니다.

[[탈퇴계정]]

F급이라 님은 F급에서 S급까지 있는데 거기서 F급이라고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
님이 의도하든 의도하지않았든 작가님들이 보면 자신을 특히
F급작가님이보면 자신을 비하한다고 생각할게 눈에 훤하군요
그리고 필드와 사이코패스가 왜 F급일까요
둘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최근 사이코패스같은 경우는 선한주인공들이 주류인 이곳에서 독창성있게
사이코주인공을 내세웠고 필력도 별로 나쁘지도 않고 괜찮게 읽었는데말이죠
좀 주의해서 글을 적으시는게 필요할듯합니다 글적은 님께서말이죠

[크림발츠]

싸이코패스 거의 끝까지 구매했었습니다. 연재는 제대로 안 되는 마당에 왜 연재가 안 되는지는 말도 안 해주고, 근데 다른데서 연재하고 있었죠. 그리고 끝도 유야무야. 작년에 싸이코패스 작품 문피아 내에서 이 문제로 핫이슈였습니다. 찾아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크림발츠]

전 무료연재는 칭찬글 외에는 언급 거의 안 합니다. 하지만 유료연재에서 데였으면, 그리고 그 데인 것이 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작가의 문제라면 충분히 뭐라고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님 말씀대로 사이코패스가 좀 연재에 문제가 있고 여기저기 계약을 문어발식으로해서
출판에도 문제가 있었죠 하지만 말이죠
님이 댓글다니까 제가 적으면 한번 더읽으실테니 적는데
싸이코패스 인 무림이 독창적인 소설이라는것 인정하시죠?
필력도 괜찮은 편이란 것 인정하시죠?
그정도면 F급이라고하는데 추가로 무슨 이 작품은 뭐 연재등 문제가 있다적으셔야지
냅다 F급이러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작품이 필력이 쓰레기에다가 삼류소설이네
생각할것 아닙니까?
저도 완결까지 다 사서 봤습니다
곤붕님처럼 독특한 소설을 써주시는 분이 많아야지 장르문학의 장점인
상상력을 극대화 할수 있겠죠
곤붕님이 님 글 읽으면 얼마나 속에서 열불이 나겠습니까 ^^
아시겠습니까 ^^
리댓 한번달아주시죠 한번은 이미 달으셨으니 ^^

[크림발츠]

필력이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닐 뿐더러 독자의 신뢰를 그렇게 뭉개버렸는데 F급 안 주면 무슨 급을 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만 댓글 달겠습니다.

[말리브해적]

작품이야 F든 Z든 마음대로 등급을 매겨도 상관없지만 작가를 등급 매기면 고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떤 소설이 재미없다고 말하면 그건 개인 취향이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가등급을 매기면 곤란합니다. 개인적으로 매겨서 아는 분들끼리 공유하시면 서로 좋죠. 지뢰작 안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인 작가를 건들면 좀 곤란해집니다. 인격모독에 해당할 수도 있으니 지우시기를 바랍니다.

[크림발츠]

상품도 어디어디 회사께 좋고 안 좋다라고 오픈마켓에 댓글이 달리고 글이 올라오는 세상입니다. 작가등급은 왜 매기면 안 되는 겁니까? 무료연재라면 타당하지만, 돈을 받고 연재하는 유료연재라면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 하고 등급 매겨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과도하게 작가 보호주의를 표방했는데, 적어도 유료연재에선 작품과 작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개입된 문제니깐요. p.s그리고 웬만하면 F급 D급 안 줬습니다. p.s2:작가 등급매긴다고 고소라.... 글쎄요?

[[탈퇴계정]]

님아 연예인 악플로 고소하는 거 모르세요 함부로 하면 곤란해요
ㅋㅋ 근데 변호사 고용할돈이 빠빵하시면 괜찮겠지만요 현실적으로
등급 매기는것은 괜찮은데 아니 타당한 이유를 자세히 적으시라고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F가 멉니까 대학학점에서도 낙제점인데 ㅋㅋㅋ
작가님들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걍 ABC하시던가요 ㅋㅋ

[크림발츠]

유료연재에서 무분별하게 양 부풀리는 것이 프로다운 행동인지요? 이유제시없는 연재지연과 그 와중에 다른데 연재하는 것이 프로다운 행동이면 F 안 줘도 될 듯 하군요.

[크림발츠]

아 그리고 누가 신고하셔서 평가글 수정이 안되네요 그거가지고 뭐라 토달지 마시길.

[K.S.G]

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기 있는것중 절반 넘게 구매해서 본 독자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매우 정확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크림발츠]

감사합니다.

[레오프릭]

이 글(포털 타고 들어간 내용 포함)은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습니다. 유료연재 작품에 대한 악의적인 평가를 공개적으로 하는 행위가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는 변호사 자문 내용도 있고요. 이런 말을 할 때는 감정적인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팩트만 다루는 게 좋을 텐데 조금 아쉽군요.

[레오프릭]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게시자분의 행위는 남한테 길 보여주겠다고 자기 머리카락에 불 붙인 것 같은 행동인 거죠. 다른 사람의 선택에 도움을 주지만 본인은 위험을 떠안고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저도 참 오지랖이 넓죠~

[크림발츠]

진짜 혹시나 해서 형법각론 책 오랜만에 들여다 봤네요... 법대 졸업생입니다. 지금 죄 될만한거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업무방해죄에, 명예훼손, 모욕죄가 있습니다.

일단 제가 했던 행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한 행위는 인터넷 게시글로, 몇몇 작품 작가들의 작품행각을 토대로 '이 작가 것을 보지 말라'라고 강한 어조로 말한 것입니다. 여기에 허위사실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양 부풀리기, 연재지연, 타사이트 연재 등을 한 것은 사실이니깐요.

우선 업무방해죄부터 보죠. 제314조(업무방해) ① 제313조의 방법 또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13조의 방법이란 허위의사실, 기타 위계를 뜻합니다. 사안에선 허위의 사실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작가들이 그런 행동을 한 것 자체는 사실이므로 구성요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 죄가 되지 않습니다.

[크림발츠]

그 다음으로 명예훼손을 검토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명예훼손과 모욕죄는 상호 보충적인 관계로, 명예훼손이 성립할 경우 모욕죄는 그 죄에 흡수되지만, 반대로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 해서 모욕죄가 꼭 성립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안에서 문제될만한 것은 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입니다.

제307조(명예훼손)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사안의 경우 저는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위 작가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구성요건은 성립되니, 위법성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개인의 명예권과, 언론의 자유와 알 권리 그리고 공공의 이익 등이 서로 충돌합니다. 그래서 위법성 조각사유 문제가 대두됩니다. 대법원은 공공의 이익이 행위자의 행위의 주요 목적이라면 설사 행위자의 개인적 이득이 부수적 목적으로 내포되어 있더라도 그 행위는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사안의 경우, 저의 개인적 목적도 들어있긴 하지만 더 중요한 목적은플래티넘 작품과 플래티넘 작품 작가들의 수준을 공론화하여 모두가 질좋은 작품을 보게 함에 있습니다. 게시글에서도 언급했었구요. 따라서 위법성이 조각됩니다.

당장 지마켓이나 11번가, 옥션 등에서 이 상품이 안좋다, 이 회사꺼 안좋다 댓글이 달리면 그거와 관련해서 고소가 들어왔다는 사례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그런 사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크림발츠]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크림발츠]

마지막으로 모욕죄입니다.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모욕죄와 명예훼손죄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사실의 적시'인데요, 저는 사실을 적시했기 때문에 애초에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크림발츠]

어떤 변호사 분이 업무방해죄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고, 저 스스로도 법조인은 아니라서 이게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업무방해죄 자체도 솔직히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쓰이는 경우가 왕왕 있구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까지 업무방해죄가 성립할지는 솔직히 의문이네요... 누군가가 고소하셔도 공소제기까지 갈 지도 의문이구요.

[레오프릭]

저도 지금 찾아볼까 말까 고민스럽지만 귀찮고 확신에 차서 하시는 행동에 여러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레오프릭]

귀찮아서 이 이상은 댓글 안 달기로 결정했습니다만 이것까지만 달게요. 여기에서 저를 설득하는 건 불필요하다는 거죠. 저랑 붙는 것도 아닌데 저를 설득해서 뭐하겠습니까? 논란의 여지없이 모욕죄만 가지고 말씀드려 볼까요? 모욕죄의 모욕은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게시자가 작성한 글 중... 아... 인용하기 귀찮다... 첫번째 포털에서 글 쓰는데 소비된 전기, 키보드 그런 게 아깝다고 했나? 그런 것도 모욕죄의 모욕에 해당됩니다. 업무방해 말하더니 웬 모욕죄? 할까봐 말해보자면 업무방해조의 위계라는 행위 태양에 게시자의 행위가 포섭되는지 일일이 여기에서 따지는 게 너무 소모적이라. 아.. 여기까지 쓰고 나니 너무 잉여로워보여서 저는 여기까지 하고 빠집니다~^^

[크림발츠]

네 저도 너무 잉여로워서 더 댓글 안 달겠습니다.

[[탈퇴계정]]

아니 다 그래서 말의 결론이 법조인이 아니라서 이게 다 맞다고 할수 없다면서요
근데 솔직히 이것은 별로 중요한게아니라 제댓글에 리댓한번달아보시라고요
법대생님께서 설명을 이상하게 이유도 무슨 뭔말인지 한줄끝 이렇게적어놓고
난 법대생이니까 논리쩐다 이런표현이십니까
리댓달기 싫으면 안달아도 되는데
법대생이라고 하시니까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다네요
뭐 하기는 법대생이 뭐 예전 만하지 않죠 뭐 그렇다구요

[크림발츠]

계속 시비조시네요. 리댓 달아드렸습니다. 관심받고 싶으시면 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하러 가세요.

[흙퍼먹]

명예훼손이 난무 하는 대한민국 ㅋㅋㅋ

거지 같이 연재 분량 늘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피아는 그냥 모르쇠 독자만 호구인가요?

[세월]

개인적으로 이런 글좀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소비자로서의 권리 행사 좋습니다.

[가윤(家潤)]

대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노땅보드]

"호루스의 반지" 하고 "미트" 공감하면서 추천합니다..

[파르나르]

흠... 무분별한 플레티넘 연재를 막을 수 있다는 취지 같긴 합니다만. F작품을 끝까지 읽었다는 건 여기에 언급 안 된 작품은 E등급 이하? 공감 가는 내용이 많고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 읽는 느낌이 썩 좋진 않은 표현이라고 여겨집니다.

[브라이언]

글쓰신 분이 읽으신 작품들을 등급별로 쓰신 거예요.
솔직히 필드는 저도 인정합니다.
저도 읽다가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100편넘게 결재했던 글을 포기했습니다.

[말리브해적]

글 쓴 분의 내용을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100편을 봤는데 배신감을 느꼈다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문제 아들보고 '이놈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렇게 넉두리 하시는 분 계시는데, 사실 이 말은 아이를 키우면서 그동안 느낀 행복, 화목함을 무시하는 거죠.
100편을 읽고 자신의 의사와 안 맞으면 아쉬워도 거기서 그만 두는 것이 맞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재미 있게 읽었으면 된 거죠. 꼭 독자가 원하는 대로 글이 꼭 흘러가야 하는 한다는 법도 없고 독자가 원하는 결론대로 쓸 필요도 없는 거죠. 다만 대중의 요구에 불응하면 소비의 축소로 이어집니다. 필드가 내용 늘이기를 심하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가 되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이죠.
막말로 그 작품이 구매지수가 1,000으로 팍 떨어지면 작가가 기겁을 하고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파악하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갑니다.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만한 글은 없으니까요. 결국 작가는 구매지수, 해당 편수의 추천 등으로 자신의 글 상태를 파악합니다. 댓글은 기준이 못 됩니다. 그분들이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니기에. 즉 여기서 지적하는 분의 말씀은 깐깐한 독자에게는 유익한 정보이지만, 단지 시간을 즐겁게 떼우시려는 분에게는 오히려 나쁜 정보라는 거죠.

[비익련리]

유료연재 작품을 평가한다고 업무방해죄가 되는건 대체 무슨...작가가 갑이고 독자는 개호구인가요?

[hatae]

공감합니다... 호루스의 반지는 무료연재분까지만 봤었는데 다시 결재해서 봐야겠네요... 필드는 중도하차함;;;;

[고마고마]

저도 필드보다 바로 접었지요ㅎㅎ

[바스레이]

사이코패스 인 무림은 딱 저정도가 맞죠.
그냥 주인공이 사이코패스인거 말고는 딱히 특색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