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총각이만나 혼인을 하려면 눈에 콩깍지가 쒸어야 한다지요.
그땐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집사람과 결혼을 한것도 네번의 만남이 전부 였습니다.
요즘 제눈에 또다시 콩깍지가 쒸었습니다.
제가 고무림을 알게 된지 일년이 다되어 가지만 회원등록은 최근 입니다.
필력도 떨어지고 해서 여러분들의 글을 읽는 재미로만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만 <천유지검>에 푹 빠졌습니다.
제가 너무 좋하하는 스타일의 글이다 보니 처음으로 댓글도 남기게 되고 추천과 감상도 쓰게 되었지요.
한 마디로 제눈에는 좋은점만 보이는 것입니다.
단점이나 다른것도 눈에 들어 올만도 한데 마냥 좋기만 하니 걱정 입니다.
칭찬과 충고는 적절히 유지가 되어야 작가님께 도움이 될것 같은데.......
부디 많이들 방문 해주셔서 칭찬과 지적의 평도 남겨 주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