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방랑객...
가입은 안하고 부유초처럼 정처없이 웹상을 떠돌아 다니면서 서핑하는게 취미였는데..
그런데..
음..
원래는 초우님의 호위무사를 보기 위해서 고무림을 찾았다..
그뒤 백준님의 건곤권, 장영훈님의 보표무적(이거 진짜 환상이던데..)을 보며 낙으로 삼았다..
솔직히 보고 가면 돼니 나로서는 아쉬울께 없었는데..
강호풍님의 강호전쟁사를 봄으로써..내 생각이 180도로 바뀌어버렸다..
그 끝모를 지략들의 대결..원래 무협인 만큼 무공의 요소도 커야겠지만..
그런거에 약간 식상해 있을 찰라...
이 강호전쟁사는 신선한 소재에 끊인없는 흡입력으로 날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결국에 단지 추천하겠다는 일념하에 이렇게 고무림에 금일부로 가입하게 돼었으니..
정말 대단한 글이란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이렇게 추천하는 이유는 먼옛날( 한 1주일전...머쓱.) 강호풍님이 댓글이
20개가 넘지 않으면 연중하겠다는 극악절단신공을 탄생시켜 나로
하여금 밤잠을 설치게 한데 있다..
물론 농담이 섞여있었겠지만..그만큼 이 글은 정말로 애착이 가는 소설이 아닐수
없기에..이렇게 추천을 쓰는 바입니다..강호풍님~연참신공은 쭉~~
에거..연중하면 미워할껍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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