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독자에게는 ‘Server’ 라는 글로 더 잘 고 계실 지 모르는
수면선인님이 쓰신 글입니다.
초반에 흔한 리셋 물로 착각 할 수 있는 서두를 보여주시고는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어나가는 멋진 글입죠.
성실하게 연재가 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내용마저 알차고,
가끔 독자의 뒷통수를 후려갈길만한 번뜩이는
반전의 스토리를 가진 글입니다.
(거기에 답댓글의 성실함까지 보여주시는 무시무시한 분입니다. ^^)
감히 문피아 유료 연재 글 중에서 100원을 투자해서 이 그이상을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대작’ 이라 평하겠습니다.
현재 300편을 돌파해서 폭주 연참의 나날을 이어가고 계시니
처음부터 보게 되시는 분들은 두둑히 골드를 채워 방문하시길~
- 아직도 ‘Server’ 의 막장을 잊지 않고 있는 독자 -
포탈 : http://novel.munpia.com/18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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