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만자 정도 쓰기 시작한 초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사람입니다.
종이책은 문단나눔이 그래도 재법 정석적으로 쓰여지는것 같은대 웹소설은 문단나눔이 판이하게 다르더라구요 물론 웹소설 특성상 아이패드같은 좀 커다란 기기로 보는분들은 괜찮지만 스마트폰같이 작은 기기로 보시는분들을 배려해서인지 문단이 지나치게 짧게 짧게 나뉘는것 같더라구요 글을 읽기 쉽게.
저도 한 10만자 정도 쓰면 부족하지만 문피아에 올려볼 생각으로 쓰고있는대 문단나눔 이게 자꾸 걸립니다 종이책 처럼 쓰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웹소설에 편승해서 짧게 짧게 문단을 나눌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아 그리고 웹소설은 문단 나눔보단 서술 나눔? 서술이 하나가 끝나면 띄우는 방식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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