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THE LINKER 를 연재하게된 lanver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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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세상 만물이 숫자로 보이는 정연우.
숫자에 무슨의미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우연히 접한 게임을 통해 사물에 어리는 숫자의 의미를 깨닫고 능력을 계발한다.
아직 볼 수 있는 것은 힘, 민첩, 체력 뿐.
그리고 그는 세상이 온갖 능력자가 판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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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태어날 때 부터 모든 것에 숫자가 같이 보입니다. 단지 숫자의 의미를 모를뿐이지요.
우연히 유아시절 접한 RPG 게임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신이 보려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능력을 계발하게 됩니다.
단지 그냥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고자하는 것을 공부해야만 볼 수가 있지요.
현재 그의 나이 29살. 힘, 민첩, 체력 수치만 볼 수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힘은 힘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 자신만의 개념을 정리해야합니다. 힘을 판단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물리적인 원리, 인체의 역학구조 등등의 개념을 알아야만 수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공부가 미진하면 수치가 시시각각 변동합니다. 보고자 하는 개념에 필요한 요소를 알아야만 비교적 정확한 수치를 판단할 수 있다는 설정이죠. 변수를 억제하지 못하면 여전히 수치는 변동합니다.
주인공의 이런 능력에는 본인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겨있습니다. 언제쯤 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질런지...
비축분이 없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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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소재와 신선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찌 보면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진부한 클리셰가 난무 할 지도 모릅니다.
단지 약속 드릴 수 있는 것은 보다 세밀한 설정과 설정 안에서의 개연성있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꾸준한 연재입니다.
초보글쟁이로써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오셔서 일독하시고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lanverk/novel/2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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