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4.08.25 00:10
조회
3,886

전 이 이름을 얼마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다른 곳에서 잘 알려진 이름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고, 이후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디다트라는 사람이 쓴 글은 이번 플레이 더 월드를 본 것이 처음입니다.

전부터 문피아에서 살았고, 이번 글은 귀향한 느낌으로 쓰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고나니 졸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만 나면, 없더라도 연재를 조금씩 보는지라(보다가 재미없으면 졸려서 잡니다...)  아이패드로 앱을 통해 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음?

안 움직입니다.

다음편으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어느새 다 본 겁니다.

그리곤 잠이 깨는 바람에 잠시 다른 일을 하다보니 다시 2편이 더 올라온 겁니다.

다시 봤습니다.

그리곤... 생각했습니다.

추천해야겠다.

(그간 문피아 내부를 정비하느라 약속하고는 추천글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던지라... 생각난 김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추천할만한 글을 근래에 몇개 찾았습니다. 전과 달리 재미난 글이 적지 않습니다^^)

사설이 좀 길었습니다.


플레이 더 월드는...

게임소설입니다.

하지만 전에 보던 그런 게임소설은 아닙니다.

산호초의 둠스데이를 보면서 이렇게 하니 새로운 느낌의 게임소설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 또한 그런 느낌의 글입니다. 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소설이지만 또 다릅니다.

요즘 보는, 환생이나 기타 여러가지 흥행요소들이 하나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가져다 믹서로 갈아버린 그런 글이 아니라, 뭘 써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고 쓴 감각적인 형태의 글로 보입니다.

지금의 장르소설들, 대중문학은 이미 전과 다릅니다.

얼마나 새로운 걸 쓸 수 있는가는 정말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글이 나와버려서 전혀 새로운 걸 집어넣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여 대두된 것이 남들과 같은 걸 써도, 다른 느낌이 나도록 만드는, 어떻게? 쓰는 가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플레이 더 월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솔직히 처음보면서 스포츠로 성공했는데, 왜 스포츠로 가지 않았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작가는 이 글을 구상하면서 아마도 충분한 자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15화 정도라서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어 추천합니다.

 

☞ 바로가기 : http://novel.munpia.com/24482



Comment ' 151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8.25 00:14
    No. 1

    추천 잘보고 자러 갑니다. 자고 일어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8.25 00:14
    No. 2

    무슨 소설일직 궁금하네요. 문피아 앱이 제 폰에 비해 사양이 높아서 문피아 소설들은 잘 보질 못했는데, 이건 꼭 봐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08.25 00:15
    No. 3

    세상에;;; 치트급의 추천글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4.08.25 00:17
    No. 4

    일단 선작하게 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25 00:32
    No. 5

    목표를 바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4.08.25 00:47
    No. 6
  • 작성자
    Lv.52 미더라
    작성일
    14.08.25 01:14
    No. 7

    규정 위반 입니다. 운영자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꾸우움
    작성일
    14.08.25 02:11
    No. 8

    차라리 추천을 안했으면 하네요..금강님 추천글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되는것이 상대방을 일단 자신보다 밑으로 봅니다,,,일단 금강님은 대중유명작가군에 안들잖아요..중간 작가군이지,,그런데 나름대로 유명세를 떨치는분들을 자신이 먼저 등단했단 이유로 하수로 보고 평가해서 높은점수를 ㄷ준다는식입니다,,,금강님이 문피아에 노력하고 발전한것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단 거기까지지요..그걸로 인해 수익을 얻든 뭘하든 님의 노력에 따른 결과이지요,,항시 따르는말이 난 이사람을 모릅니다 그런데 한번 봐봤지요 그럭저럭쓸만합디다 식의 추천이에요,,상대방을 추천할려믄 알고 추천하세요 그리 가벼이 추천하지 마시고요,,전 금강님글이 뭔지도 모르고 예전에도 지금도 님의 글을 본적이 없어요 님을 알려고 문피아에서 하나 선작해서 꾸준히 읽어보다 안봅니다..지금껏 문피아에서 님의글을 찬양하는글도 못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25 04:08
    No. 9

    무협 1세대 인기 작가분한테 문피아에서 한 노력만 인정해 준다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8.25 04:34
    No. 10

    80년대 국내 장르시장(그때는 판타지가 없었으므로), 즉 무협시장에는 총4명의 기라성 같은 작가님들이 계셨습니다. 흔히들 4대 무협작가라고 칭하는 금강/사마달/야설록/서효원 씨가 그분들입니다.

    대중유명작가군에 안들어간다? 이 말씀은 어불성설에 가깝습니다. 장르시장에서 작가 금강이라는 필명을 모르는 사람은 드믑니다. 아주 어린, 20대 이하나 20대 극초반의 독자분들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20대 중반인 저조차 대여점에서 금강님의 '대풍운연의'를 보고 장르문학에 입문했습니다.

    먼저 등단했다는 이유로 하수로 보고 평가한다? 금강님의 데뷔가 1981년입니다. 데뷔하여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만 33년, 최근까지 네이버 웹소설에서 절대군주를 판타지소설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판타지소설로 함께 호흡을 해오셨습니다.
    또한, 2002년(제가 알기로는 이때즘인걸로 기억합니다) 문피아가 생긴 이래로 문피아를 통해 데뷔한 작가가 몇명일까요? 수백명이 넘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신인작가들에게 문피아는 작가가 되는 일종의 등용문과도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태껏 봐오신 글만 하더라도 저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입니다. 그 안목이 어떤 수준일까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해당 추천글에 불만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만, 비판을 하시려면 비판을 하시던 상대방을 정확히 알고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피아의 발전에 대하여 노력하고 높은 점수를 준다? 문피아가 장르시장에 끼친 영향력과 얼마나 많은 프로작가들을 배출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8.25 04:43
    No. 11

    참, 금강님께서 절대군주를 연재하셨던 네이버웹소설이 얼마나 까다로운 곳인지를 잘 모르시겠지요? 로맨스를 제외하면 무협/판타지 작가군은 감히 신인이 끼어들 구석이 없을 정도로 입성하기 어려운 곳이 그곳입니다. 장영훈 작가님, 금시조 작가님, 김강현 작가님, 학사검전의 언라이팅 최현우 작가님, 홍정훈 작가님, 가우리 작가님 등 현 장르시장의 탑클래스 작가들만이 입성하여 작품할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분들조차 이곳 문피아에서 활동하진 전적이 있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키보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쉬운 세상이라지만 30년 이상을 작가로 활동해오셨고 장르시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께 다소 예의가 없게 말씀하신 것은 아닌지를 떠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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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14.08.25 04:39
    No. 12

    독자들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가들이 금강 선생님을 모른다면 그건 조금 소양이 부족한 거겠지요. 물론 나이가 어리면 모를 수 있겠지만요. 어찌됐든 금강 선생님 위치에서 후배 작가의 글을 추천한다는 것은 해당 작가의 입장에선 대단한 영광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Moai
    작성일
    14.08.25 04:44
    No. 13

    작가를 잘 모른다...이런 부분은 개인적인 친분이 없음을 밝히며 객관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밀어준단 말이 나오는데 제가 잘 아는 후배인데요 하고 추천글 쓰면 욕을 뭉텅이로 먹겠죠. 아님 굳이 안 밝히고 추천했다가 나중에 추천해준 글의 작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게 드러날 경우 오해도 받을 수 있고요.
    마라도나는 감독으로써 성적도 썩 좋지 못했고, 선수로써도 지금 메시보다 잘 할리가 있습니까? 장르계에서 작품으로나 문피아와 같은 사이트를 운영하며 시스템적으로나 누구보다 큰 영향을 미친 대선배이죠. 그런 사람도 못하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때 아래로 본다 하수취급한다 작가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가벼이 추천한다 이런 부분들은 전부 어긋난 시각차로 인한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버리고 다시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06:35
    No. 14

    꾸우움님의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을 자세히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간략히 댓글 남깁니다.
    금강님의 추천글.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인 것처럼 쓰여 있는데요. 이런 식의 추천글이 아니면 어떤 식으로 추천글을 써야 하는지요? 개인적인 주장과 판단과 생각임을 말씀하시는 추천글인데, 당연히 그런 내용들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추천글 예시를 써봐 주시면 꾸우움님의 글의 설득력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 주실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4.08.25 07:41
    No. 15

    모르면 가만히 있든가... 아님 좀 알아보든가....

    유명작가군이 아니라 중간작가군이라....

    우리나라 무협을 발전시켜온 산증인에게 '이따위' 댓글을 싸지르는건 정말 무책임하고 한심한 작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09:57
    No. 16

    이런 어처구니없음은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한참 웃다 갑니다. 꾸우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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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08.25 10:18
    No. 17

    진정한 우물 안 개구리가 보이는군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18
    No. 18

    꾸우웅님 말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4.08.25 12:23
    No. 19

    간단히 가수나 연기쪽을 예로 들어볼까요?
    이순재 선생님이 후배 연기자의 연기를 칭찬한다든가, 윤복희 선생님이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칭찬한다든가, 혹은 그분들이 후배를 향해 충고를 한다든가.
    모두 후배의 입장에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위의 다른 분들도 말하셨지만 1세대 무협 시절 부터 1인자의 자리에서 한국 무협계에 한 획을 그은 분입니다..
    (당시 4대천왕.. 식으로 금강/사마달/서효원/야설록 이렇게 꼽혔었지요.)
    그리고 설령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이쪽 업계에서 보면 그냥 선배가 아니라 선생님으로 존칭되야 할 대선배님이지요. '자신이 먼저 등단 했단 이유로..' 정도로 표현되면 안됍니다.
    꾸우움님은 아마도 장르를 접한 지 얼마되지 않으신 듯 합니다.

    p.s. 이 작가가 누군지 모른다.. 라는건 많은 추천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당연한 멘트입니다. 상대가 정말 유명 작가가 아닌 이상 일일이 다 알 수는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그린비드
    작성일
    14.08.25 02:16
    No. 20

    헐...
    공지글인줄... 추천글이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4.08.25 02:36
    No. 21

    이 글이 왜 치트키 일까요...

    추천을 '알림' 으로 해둔 것과, 금강님께서 '글씨' 색깔을 손수 새겨넣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02:37
    No. 22

    문피아 초보라서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만. 한가지 금강님의 태도가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문피아 내에서의 본인의 위치를 스스로도 알고 계실 텐데 이런 추천글이라니, 치트키라는 다른 분들의 말씀이 쓰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사이트 분위기를 잘 몰라서 원래 이런 곳인데 제가 설레발 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형평성에 어긋나 보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밀어주기로 보일 지경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oai
    작성일
    14.08.25 02:48
    No. 23

    예전보다 이런 데 많이 민감해진걸 보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돈 앞에서 다들 민감해지는건지. 제가 나름대로 눈팅이라도 하던 시절엔 추천글 올라오면 볼 거 없었는데 좋은 작품 추천해줘서 고맙다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이젠 유료화가 되고나선 이렇게 밀어줘도 되느냐는 말이 나오는군요 ㅎㅎ 역시 돈이란..


    뭐 유료화 된 이후 운영자의 추천글에 민감한 반응을 띠는 건 어느정도 당연하다 봅니다.
    인기작이되면 유료화 진행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고, 문피아에서 소설써서 먹고 살 수 있다는게 증명된 이상 무한경쟁체재인데 사이트 운영자의 낙하산글이 곱게 보이진 않겠죠.

    비단 그 뿐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자주 들리던 당시보다 금강 님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반발심도 더욱 심해진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Moai
    작성일
    14.08.25 04:26
    No. 24

    댓글을 쓰면서 쓴 표현 중 낙하산글이란 말이 작품 또는 작가를 폄하하는 의도로 쓴 것이 전혀 아니므로 혹여 작가와 독자분이 보시더라도 오해없길 바랍니다. 유료화 이후 금강 님의 추천글이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댓글 수정이 안 보여 이렇게 대댓글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8.25 03:13
    No. 25

    재미있기만 하구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25 03:25
    No. 26

    여자의 적은 여자, 작가의 적은 작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03:50
    No. 27

    디다트님의 글이야 옆동네에서 죄다 챙겨 읽을 정도로 좋아하고 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막말로 그분이야 누가 앞을 막고 또 막아도 인기작을 만들어낼 역량이 차고도 넘치는 작가님이시거든요. 누구의 글을 추천했냐가 아니라, 추천하신 분의 위치 탓에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

    일례로 옆동네에서 오랜시간동안 최상위권의 순위를 유지하시는 작가님께서는 후기로 추천하는 것조차 자중하신다더라고요. 실제로 독자분들께서 형평성의 문제로 항의쪽지를 보내시기도 했고, 스스로도 자중하신다지요.

    만약 제가 사이트의 분위기를 잘 몰라 멋도 모르는 소리를 한 거라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내가진짜
    작성일
    14.08.25 04:08
    No. 28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신 분이 추천을 하게 되니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비영리적인 폐쇄된 사이트가 아닌이상 영리를 목적으로 한 사이트의 경우 운영자의 과도한 개입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더군요. 이런 추천이 과도한 개입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독자 입장에서는 일종의 몰아주기로 비출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저 소설은 선작해놓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25 04:21
    No. 29

    후배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없는 시간 쪼개서 추천글 올리시는 거로 아는데 (6개월 동안 넷 작품 추천) 반응이 씁쓸하네요. 작품 활동을 하신지 35년 정도 되신 거로 아는데 먼저 등단했다고 인지도 있는 작가를 아래로 보지 말라고 하니.... 참 우습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05:41
    No. 30

    다들 홍보에 민감해 지셔서 ... 제목 색깔마져 튀니까 더 그러시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06:44
    No. 31

    욕먹을 댓글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금강님의 추천이 치트키 수준이라면, 치트키의 효과를 받은 사람에게 많이 노출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축하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치트키를 받은 작가가 금강님의 지인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작가분에게 축하의 마음을....... ^^:; 전 개인적으로 선배 작가나 독자가 보다 적극적인 추천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후배 작가들이 많은 독자들에게 노출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25 07:12
    No. 32

    정말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한담 분위기 개판이군요. 추천글마다 달리는 댓글이 왜 항상 이모양입니까? 좋은 작품을 추천하시면 추천글을 보고 그것을 읽으러 가실 독자분을 생각하더라도 이상한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어린아이들 놀이터도 아닌데 최소한 기본적 예의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말해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25 07:17
    No. 33

    그리고 문피아 전체 이용자수에 비해 한담 이용자는 새발의 피도 되지 않습니다. 작품이 인기를 끌거나 끌지 않는 것은 이런 한담의 추천글로 크게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글씨 색을 바꾸거나 하는 것은 운영자분만의 권한이라 조금 신경쓰이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독자분들이 이 추천글을 읽고 이 작품을 보러 가신다해서 여러분들에게 무슨 차별이 가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열등감을 표출하시기 이전에 자신의 글을 읽고 한번 더 교정하는 것이 차라리 의미가 있겠습니다. 어조가 날카로운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요즘 한담을 보면 기가 찰 정도라 나오는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08:29
    No. 34

    내가 볼때는 금강님이 잘못한것 맞는것 같네요 바로 전에 간접홍보를 못하게 해서 홍보할 기회를 못하는 그런 조치을 취하고 나서 특정 작품의 추천에 제목에 알림이라든가, 색깔로 진하게 칠하는 등 앞과 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네요 차라히 감상란에 글쓰시지, 그리고 시스템 적으로 개편을 하고 사람을 구하세요 귀찮다고 무조건 경고나 주의 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8.25 09:11
    No. 35

    선배로서 괜찮은 후배 밀어주기는 그릇된 의도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면 좋은 일 아닐까요..? 한담에 분란이 많아서 씁쓸하네요ㅜ 반응이 많이 날카로워지신 것 같아요. 물론 알림과 색이 있는 제목이 아니어도 금강님 이름만으로도 추천 효과는 배가 될 테니 과한 효과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조심스레 얘기 건네볼 수도 있는 걸 이렇게 사람 민망하게 댓글을 다셔야 했나요? 비밀 댓글의 사용에 대해 그렇게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
    그리고 금강님 추천글은 예전부터 계속 하나의 코너처럼 있던 걸요. 유료화가 됐으니 형태가 바뀌긴 해야겠지만 추천글 자체에 대한 비난은 마셨으면 해요. 혹여나 이번 일로 금강님의 추천글이 완전히 끊기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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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쪼꼬
    작성일
    14.08.25 09:45
    No. 36

    언제부터 여기 분위기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금강님이 좋은글 읽고 같이 보자고 언급하시는게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볼 일인가요?
    이 글이 이렇게 비난받아야 해야하는지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19
    No. 37

    문제는 금강님이 운영자시라는 거죠. 그래서 공지인 줄 알고 들어오다 보니 다른 글보다도 유입될 확률이 훨씬 높고, 파급력도 더 높은데 형평성 부분에서 어긋난다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4.08.25 13:22
    No. 38

    참나 형평성 운운할거면 왜 이제서야 말하는 거죠?
    무료사이트는 금강님의 추천은 괜찮은데 유료사이트에서는 형평성에서 어긋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8.26 07:49
    No. 39

    어긋나죠 같은 경쟁체제에서 한쪽이 어느 선호에 따라 홍보를 한번 더 할 수 있게되면 그것만으로도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더군다나 그 유입이 현재 혹은 차후의 고객으로 변한다면 두말할 나위도 없지 않습니까 생각좀 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09:47
    No. 40

    민망하고을 떠나서 우리가 싫어하는 정치인의 한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자기편 밀주고 감싸주고 처럼 물론 서도란님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25 10:05
    No. 41

    도대체 누가 자기편인지요?? 정말 상상력들이 왜 이리 풍부하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0:02
    No. 42

    색안경끼고 보는데 장사없네요.
    까마득한 후배가 쓴 재밌는 글을 추천하는데 별의별 해석이 난무하는군요..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4.08.25 10:16
    No. 43

    진짜 옹졸한 인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뭔 돈이나 청탁을 받고 추천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말들이 너무 심하시네요. 좋은 작품을 더 공유하자고 만든 연담이 어쩌다 이렇게 더렵혀졌는지........... 차라리 연담을 없애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오늘 처음 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0:41
    No. 44

    소설 연재하는 입장에서 입 다물고 연재만 하는 게 현명하다는 거 아는데, 성질이 이래놔서 도저히 못 있겠네요.

    처음 댓글을 다신 분께서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이었다는 건 사실이지만, 친분여부를 떠나서 공개적인 게시글에 작가를 하대한다는 것은 경솔하셨던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연재한담의 분위기를 그간 보아 온 바, 드물게 원리 원칙에 충실하고 잘 관리가 된 게시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금강님께서는 운영자의 입장이신지 선배작가의 입장이신지 굉장히 애매하게 보입니다.

    그간의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운영자로써 지켜야 할 위치라는 게 있지 않을까요?

    또한 이의제기라는 게 이렇게까지 지탄받고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걸 연재한담을 통해서 처음 배웠습니다.

    이것도 다 제가 문피아 초보라서 분위기를 몰라 이리 느낀 것이겠지요? 그런데 문피아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번창하고 더욱 커져서, 신규 작가들이 계속해서 몰려들 텐데 그 분들이 보시기에는, 이런 토론도 아닌 찍어누르는 분위기에 과연 어떻게 느낄지 우려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0:44
    No. 45

    또한 추천의 대상이신 디다트작가님이 추천받아 마땅한 작가라는 것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제까지 디다트 작가님의 빼놓지 않고 챙겨봐왔고 앞으로도 그럴 독자의 입장에서 제가 먼저 추천을 남기고 싶은 작가님이시지요.

    디다트 작가님의 글이 추천되었다는 사실, 또 작가님께는 아무런 유감도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4.08.25 10:44
    No. 46

    1. 진짜 답답한 마음에 글쓰고 갑니다. 금강 문주님의 추천글은 이전부터 아주 오래 있어왔습니다. '네번째' 라는 제목 보이시죠?

    2. 타인의 작품을 추천하는 게 이게 무슨 간접홍보인가요. 선작 500돌파 1000돌파!!! 이런 글 같이 자신의 글에 대한 '간접홍보'를 금지한 거지... 추천과 간접홍보를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나요? 그리고 제목에 색깔 넣는 건... 이전부터 종종 색이 들어갔구요^^

    3. 그리고 죄송한 말인데 선배의 자격으로서 글을 추천하시는 게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이게 밀어주기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묻습니다. 평범한 독자분들이 작품 추천하는 건 일종의 밀어주기 식 아닙니까?

    4. 제 말에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댓글 다세요. 저는 문피아 고무림시절부터 2005년?? 그정도부터 눈팅해왔고 가입일 2007년도 구요. 어지간한 건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겁니다. 세상에 이제는 추천글 밀어 주기식 논란이라고 하다니.. 놀랠 노자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1:06
    No. 47

    1. 뉴비라서 처음알았습니다. 네번째 였네요.
    2. 타인의 작품을 홍보하는 것이야 지향해야 할 것이지만
    3. 선배의 자격인지, 운영자의 입장인지 애매합니다. 글을 보면 선배의 추천 글인데, 글 자체의 태그는 운영자의 입장이네요. 제가 제가 개인적으로 하대할 수 있는 작가를 한담 게시글에 존칭 없이 추천을 해도 되는 겁니까?
    4. 무료사이트일 경우와 유료 사이트일 경우에는 당연히 운영자로써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다르겠지요? 저는 조금 더 중도를 지켜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20
    No. 48

    평범한 독자분이 밀어주는 거랑 운영자가 직접 밀어주는 것과 파급력이 같다고 생각하세요? 여기만 봐도 공지인 줄 알고 들어왔다는 분들 보이시지요? 기본적으로 유입되는 사람들 수가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4.08.25 13:25
    No. 49

    참 답답하네요. 제가 파급력을 모르고 썼을까봐요? 본질적인 면에서 추천의 맥락에서 생각해보세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 글을 추천했다고 해서 독자들이 이 글만 보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11:01
    No. 50

    일단 나는 공정성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물론 이전부터 추천했다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전날인지 이틀날인지 간접홍보가 너무 많다면서 제제를 가해하겠다는 공지를 봤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추천에 대해서 는 타이틀에 추천이라는 것을 명시할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천인데 알림이고 색깔글씨로 내용은 추천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이게 공정성이 있는지 아닌지는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판단이네요

    여러분들이 많이 금강님을 옹호해주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이때까지 고생하고 수고한것이
    이것가지고 그러냐 하는것처럼 들리고 그말은 제게는 유명한 정치인들을 옹호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11:03
    No. 51

    생각과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1:10
    No. 52


    형편성에 어긋남을 걱정하시는 건 잘 알겠지만, 문피아에서 금강 선생님의 추천은 후배들을 위해 과거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라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금강선생님께서 추천하다고 하여 유료연재나 출판에서 성공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잠깐의 주목은 받겠죠.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독자들은 재미없으면 안 봅니다.
    아무리 금강 선생님께서 재밌다고 혀를 내두르시며 침을 튀기셔도 말이죠. (당연히 금강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글은 대개 재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다트님의 글은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을만한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저 늦냐 빠르냐의 차이이고, 독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건 그 글이 재미있어서이지, 금강 선생님께서 추천해줘서가 아닙니다.

    문피아의 독자님들은 혹세무민을 당할 만큼 어리숙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추천으로 인해 그 글이 인기가 많아지는 게 아니라!
    그 글이 정말 재밌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지는 겁니다.
    그렇게 걱정하시는 영향력있는 누군가의 추천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1:15
    No. 53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추천받으신 작가님의 역량이야 말할 나위 없이 훌륭하시지요.^^

    다만 원리원칙을 그간 잘 고수해왔던 문피아가, 앞으로는 현재의 시스템과 규모에 맞는 모습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의를 제기해봤습니다.

    또한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금강님을 존경하는 후배작가님들의 마음이야 십분 이해한다지만, 몇몇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과 인신공격에 가까운 댓글들은 제제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25 11:34
    No. 54

    후배 작가분들 중에 공격적인 댓글과 인신공격하신 분은 없어 보이는데요. (독자라면 몰라도)
    그리고 금강님이 하대 했다는 대목이 (디다트라는 사람이 쓴 글은) 이 부분 말씀하시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1:43
    No. 55

    다른 대목에 산호초가... 개인적인 친분이야 모르겠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존칭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한담이라는 게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이니만큼 선후배를 떠나 존칭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뇌
    작성일
    14.08.25 11:15
    No. 56

    아니 근데 제가 보기에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데요
    운영자라고 추천글에 색깔로 제목 집어넣고 알림 카테고리 쓰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뇌
    작성일
    14.08.25 11:16
    No. 57

    마치 내가 쓰는 추천글이니깐 이거 꼭봐라 이런 느낌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26
    No. 58

    튀지 않고 섞여 있다면 모를까, 딱 보이게 해놓았으니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14.08.25 11:17
    No. 59

    조아라의 탑 작가가 문피아로 넘어온 것에 잔뜩 흥분하셔서 글을 쓰셨다는 인상을 받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11:18
    No. 60

    쪼그미님말은 저를 좀 웃기게 하네요

    일단 디다트님의 추천글은 제가 처음으로 추천글 올렸습니다.
    왜냐 재미있으니까요

    저는 디다트님 추천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이 아니고 금강님이 올렸다는 것에 이야기 하는것입
    니다.

    이때까지 잘해왔으니 이건 봐주면 앞으로도 더 잘해줄것다. 물론 이런 생각은 아니라고 판단돼지만 규칙을 정했으면 위에서 아래까지 지켰으면 합니다.

    참고로 나는 엄격한것보다는 느슨한것을 원하고 그리고 홍보하든가 기타 연재한담의 문제점도 시스템이나 사람을 구함으로써 좀 더 원할하게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1:39
    No. 61

    같이 웃어요, 우리.
    제 말의 어디가 웃긴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다신 답글을 보아하니, 그럭님 말씀은 금강 선생님은 감상글 쓰지마시고, 그냥 운영이나 잘하시라 이거네요?
    그리고 규칙 규칙 하시길래 연재한담의 규칙을 다시 읽어봤는데..
    거기에서 금강 선생님은 감상글을 올리면 안된다, 그리고 제목 글자에 색을 넣으면 안된다, 그러니깐 운영이나 잘하라 라는 조항들은 찾지 못했습니다.

    단지 재밌는 글 보고 기꺼운 마음에 추천하는 게 이런 답글들을 받아야하는지
    참으로 개탄할 노릇입니다.
    그것도 본인께서 첫번째로 추천했다는 사람의 추천글에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4.08.25 11:43
    No. 62

    저도 그냥 웃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1:48
    No. 63

    제가 좀 흥분한 것 같습니다. 어조가 과한 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홀더
    작성일
    14.08.25 11:31
    No. 64

    선배의 추천이라 괜찮다?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 아닐지? 작가대 작가로 추천을 하는거라면(작가마다 취향도있으니) 이런류의 글이 좋더라. 나는 이분글이 좋더라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선배로서 추천이다? 한국정서상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정신이 납득되면 동네장사하는꼴이 아닐지? 모든의도가 다 좋은의도였다고 해도 사이트에서 분쟁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겼을시 룰대로 시시비비를 가려줘야할 운영자가 추천하시는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과거 그런 전례가 있었다 하더라도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바로잡아야죠. 관습법에 따라 나쁜전례도 유지되어야하는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마스터치프
    작성일
    14.08.25 11:47
    No. 65

    금강님 추천은 바로 선호작등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04
    No. 66

    글은 재밌네요
    근데 옹색한 트집들로 인해 금강님 추천이 끊길까봐 걱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사평
    작성일
    14.08.25 12:06
    No. 67

    색깔 제목이라 공지인 줄 알고 들어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17
    No. 68

    공지라봐도 무방하겠죠
    카테고리 자체도 추천이 아니라 알림입니다
    문피아 운영자가 선정한 주목할만한 작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하는 추천과 같은 추천인데 형평성이 어긋난다라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추천카테고리가 아니라 공지인데 말이죠
    그렇다면 공지로 이러한 글을 올리는게 합당한지를 따져봐야하는건데
    사이트에서 주목할만한 글을 선정하는 것도 안된다고 하시면...
    저랑은 생각이 다른거겟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23
    No. 69

    결과적 평등과 기회적 평등 중 어떤 걸 중시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이번 일과 비슷하게 저번엔 대형인기작가들 인터뷰를 시리즈 형식으로 공지로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그때도 이러한 불만들이 나왔죠
    사람이란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17
    No. 70

    저도 공지로 알고 처음 들어왔는데 말이죠.
    정 추천 글을 쓰고 싶으면 세컨이라도 파셔서 쓰는 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금강님 추천글은 다른 글들이랑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운영자시니까.

    솔직히 형평성 부분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공지처럼 보이게 하는 기능을 없애고 쓰시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낙운
    작성일
    14.08.25 12:21
    No. 71

    댓글들이 재미있네요.

    정말 별의 별 이야기가 다 있군요.
    왠지 현 사회모습을 단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규칙을 꺼내는 분이 많군요. 그런데 전 금강님이 어긴 규칙이 뭔지 모르겠네요?
    왜냐고요? 치외법권 아닙니까? 치트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막말로 규정을 어기지 않았기에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글을 평가하며 존칭을 생략하는 경우를 두고(보통 이렇습니다만??)
    밑으로 봅니다? 존댓말을 합시다?(? . ?) 뭐라굽쇼??

    뭔가 뒷배경이 있는 것 같다?
    음... 뭐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죠. 정말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정 못봐주겠으면 왼쪽 밑에 비밀댓글 이라는 것이 있고,
    건의도 있고, 쪽지도 있습니다.
    충분히 얼굴 붉히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만큼의 주장과 생각이 있죠.
    그걸 꼭 열살 먹은 아이처럼 소리 질러 표현할 방법 외에는 없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2:28
    No. 72

    개인사를 들추지 않는 이상, 비밀댓글로 하든 공개댓글로 하든 댓글 다신 분의 자유가 아닌가요? 그걸 열살 먹은 아이처럼 소리 질러 표현한다고 하시니, 문피아 한담 관례인지요. 만약 맞다면 저를 포함한 신규 가입자들은 그 말을 따르겠습니다.^^

    치외법권이라, 할 말이 없네요. 덕분에 문피아의 분위기 파악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34
    No. 73

    노쓰우드님게 질문드리고 싶은데
    전 이글이 책방아줌마의 추천과 다른점이 뭔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문피아 운영자 선정 주목할만한 글!!이랑 책방아줌마가 읽어볼만한 책 추천해주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다들 이글 내용이 추천이니깐, 그래 추천글이야 이건 추천글인데 왜 제목이 칼라지? 아니 이글은 추천글인데 왜 운영자가 하는거야? 라면서 추천에 갖혀서 평소랑 다르게 생각을 좁게 하는거 같은데....
    묻습니다 문피아 공지로 "문피아 내 주목할만한 글"을 올리는게 어떤 점에서 잘못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2:42
    No. 74

    정말 몰라서 질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에도 댓글이 잔뜩 달려있네요. 무려 금강님이십니다. 책방 아줌마의 추천과 뭐가 다른지 여쭤 보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나의 코너가 되었다면 몰라도, 지금처럼 형식도 뭣도 없는 운영자의 추천글이 맞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아마도 대두분 금강님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문피아에서 오래도록 활동했던 분들이시겠지요? 관례상 이런 분위기가 굳어진 것 같으니 저는 그만 이 글에서 신경을 끄겠습니다.

    할 말이 많아도 분위기가 이래서야 무슨 말을 해도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혹시 뉴비라 몰라서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49
    No. 75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나의 코너가 되었다면 몰라도
    ->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나의 코너가 된다는게 무슨 의미죠?
    이미 금강님 추천글은 하나의 코너인데요? 금강님이 연재 시작단계의 글을,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대충 연독률 등등을 따져서 추천해주는 코너인데요?
    정상적인 루트란게 뭔가요?
    이미 이러이러한 관점으로 이러이러한 글들을 운영자가 추천해준다라고 공지 올리고
    이미 그러한 방법으로 시행 중인 코너는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가요?

    저랑은 의사소통 해보시죠 제가 잡아먹을것처럼 구는것도 아닌데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낙운
    작성일
    14.08.25 12:37
    No. 76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이 논쟁의 시작점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금강님이 올리시는 이런 추천 글이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면
    건의나 쪽지를 보내는 편이 낫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겁니다.
    댓글로 싸우는 것보다 그게 낫지 않나요?

    p.s 노쓰우드님을 향한 말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34
    No. 77

    네? 치외법권이요? 치트키요?
    설마 운영자라서 아무 말도 하면 안 된다고 말하시는 건 아니죠?;;;; 설마;;;;?? 운영자라서 치외법권이라고 하시는 건... 아니면 치외법권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시는 건가요? 후자이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낙운
    작성일
    14.08.25 12:39
    No. 78

    네? 설마요 ㅎㅎ
    금강님의 추천글을 비판하기에는 문피아 내의 법률이 없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는데
    단어 선택에 미스가 있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14.08.25 12:42
    No. 79

    문피아를 통해 작가의 길로 입문한 작가가 수두룩하고, 연무지회를 통해 가르침을 받으며 오늘의 문피아가 있는 겁니다.
    문피아 오너 '금강'이 아니라 작가 '금강'의 자격만으로도 충분한 권위가 있습니다.
    한국 무협의 선구자고, 빵빵 쟁쟁한 작가군이 작가 '금강'의 조언과 가르침 속에 성장했습니다.
    작가 '금강'의 권위를 인정 못하는 작가라면 문피아 연재하는 게 넌센스고 매우 피곤한 고난의 길이 될 겁니다.
    문피아가 아닌 다른 곳에 연재하는 게 좋겠네요.
    문피아 많은 작가는 '예'를 존중하고 작가 '금강'의 권위 또한 존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08.25 12:44
    No. 80

    격하게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3:02
    No. 81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서 저는 공감하기가 무척 힘드네요. 오히려 이젠 금강님께서 쓰신 추천 글보다 그에 대해 쉴드를 치시는 분들 때문에 더욱 당혹스러워지는 기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2:43
    No. 82

    다들 이글 내용이 추천이니깐, 그래 추천글이야 이건 추천글인데 왜 제목이 칼라지? 아니 이글은 추천글인데 왜 운영자가 하는거야?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라면서 추천에 갖혀서 평소랑 다르게 다들 생각을 좁게 하는거 같은데....

    묻습니다 문피아 공지로 사이트 발전을 위해 "문피아 내 주목할만한 글"을 올리는게 어떤 점에서 잘못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만상조
    작성일
    14.08.25 12:47
    No. 83

    이건 정말.. 댓글이 70개가 넘을 필요가 없는 일인 것 같네요. --;; '뜰 글은 어떻게든 뜬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이 글은 '조언'의 위치에 서 있다고 생각됩니다. '밀어주기', '낙하산' '불공평'이란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정말 안타깝네요... 아마 작가 분들의 조금이라도 더 노출되고 싶은 열의가 빚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신규유입이나, '금강'이란 이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졌기에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맨 먼저 꾸우움님이 쓰신 댓글도 그런 느낌이었구요.
    추천글에 날 선 시선을 보내는 것보단, "왜 이 글이, 금강이란 작가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재미있는 걸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으로 플레이 더 월드를 감상해주시면 안 되는 걸까요? 너무 지나치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한담엔 악의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지나친 분들이 몇몇 계시지만, 적어도 여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그렇지 않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2:48
    No. 84

    한담 규정 안내 1을 보면 이런 항목이 있습니다. 어떤 규정을 어겼는지들을 찾으시니 남기고 저는 그만 사라지겠습니다.

    ‘님아' '님' '금강/' 등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지칭행위를 금합니다. 반드시 00님으로 부르셔야 합니다.

    금강님은 이런 부분에서 논외인 것 같으니 분위기 적응 힘든 뉴비는 물러가겠습니다. 혹여 제 언동으로 기분이 상하시거나 한 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문피아 생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만상조
    작성일
    14.08.25 12:50
    No. 85

    노쓰우드님의 댓글도 안타깝습니다... 처음에는 '밀어주기'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하셨다가, 이제는 한담 규정을 하나하나 찾아보시면서 꼬리잡기를 하시다니요...ㅠㅠ 문피아의 뉴비 문제가 아니라, 이건 금강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될 지경입니다. 좀 더 포용해주시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2:55
    No. 86

    아니요. 저는 이의제기를 한 내용에 대해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제시하시는 '규정위반 근거를 대라.' 이 부분에 대해 아무도 답변을 안하시길래 달았고요. 꼬리잡기라는 말은 조금 불쾌합니다.^^

    금강님에 대한 비판도 맞고요. 인정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태도를 취했습니다.

    글 안달려다가 직접 답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한마디 더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만상조
    작성일
    14.08.25 12:58
    No. 87

    댓글의 기본적인 논지가 변형되어 간다는 건 노쓰우드님께서도 아시고 계시겠지요... '밀어주기'란 말에 제대로 된 답과 논지가 실리지 않으니 금강이란 작가에 대한 비판으로 쏠리기 시작하고, 그 결과 00'님'을 붙이지 않았다, 금강이란 작가는 규칙을 위반했다.. 라는 식으로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한 일이지만, 위쪽의 글들 역시 그러한 뉘앙스를 상당수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아실 거라 생각해요. 추천과 홍보는 어디까지나 조언의 스탠스에 서 있는 거지, 직접적으로 저 추천으로 인해 저 글이 골베1위를 차지하거나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예전 10개가 넘는 추천글이 금강님에 의해 올라왔을 때, 이러한 반응은 없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8.25 13:04
    No. 88

    죄송합니다만, 위에 제가 단 댓글을 보시면 저는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얼마나 더 반복해야 할까요. 다만 다른분들이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셨을 뿐입니다.

    또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마저도 옹호입장에 선 분들의 댓글을 보다보니, 크게 느껴지는 중인지라 가장 많이 보였던 어느 규정을 어겼냐는 말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밀어주기식이라는 말을 할 때도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이미 언급을 했습니다. 제 말에 답과 논지가 없다니, 다시 한 번 봐주시기를 청하겠습니다.

    운영자와 선배작가의 입장을 명확히 하시되, 운영자라면 조금 더 중도를 지키고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게 옳지 않을까라고 누차 이야기 했습니다.

    추천 자체가 인기작으로 가는 프리 패스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계실 듯합니다만, 저는 형평성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3:09
    No. 89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나의 코너가 되었다면 몰라도, 지금처럼 형식도 뭣도 없는 운영자의 추천글이 맞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나의 코너가 된다는게 무슨 의미죠?
    이미 금강님 추천글은 하나의 코너인데요? 금강님이 연재 시작단계의 글을,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대충 연독률 등등을 따져서 추천해주는 코너인데요?
    정상적인 루트란게 뭔가요?
    이미 이러이러한 관점으로 이러이러한 글들을 운영자가 추천해준다라고 공지 올리고
    이미 그러한 방법으로 시행 중인 코너는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가요?

    저랑은 의사소통 해보시죠 제가 잡아먹을것처럼 구는것도 아닌데말입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사이트 발전을 위해 "문피아 내 주목할만한 글"을 문피아 공지로 올리는게 어떤 점에서 잘못된것이고 어떤 점에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만상조
    작성일
    14.08.25 13:14
    No. 90

    반복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밀어주기로 보인다', '형평성이 어긋나는 일이 아닌가' 라는 댓글 2개에서, 이후 꾸우움님의 공격적인 댓글을 통해 그에 답하시는 분들, 혹은 왜 이 글이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가 이해할 수 없다는 분들 이후에 '이의제기'에 지탄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아쉬운 것은 금강님을 존경하는 후배작가님들의 마음이야 십분 이해한다지만, 몇몇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과 인신공격에 가까운 댓글들은 제제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라는 댓글로 한 번 흐려지셨구요...
    '
    다른 대목에 산호초가... 개인적인 친분이야 모르겠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존칭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등으로 또 바뀌었습니다. 총체적으로는 비판이 되겠지요.

    추천이 예전부터 쭉 이러한 식으로 코너가 되어 유지되어 온 것도 이제 아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위에서 댓글이 언급된 이후에도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는 이제 없으실 거란 생각도 드네요. 운영자의 중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코너의 존재에 대해 좀 더 포용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답댓을 남겼던 부분입니다.

    이건 정말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찌하였든 재미가 없으면 읽어주시는 분들꼐서는 안 보고 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2:55
    No. 91

    아니 덧글들을 보면 무슨 윗 나라 체제 같네요. 허허;
    저는 문피아 눈팅만 하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문피아가 조금 폐쇄적인 느낌이 든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글쓰다가 문피아 안전 보위부라도 끌려가서 사상검증이라도 받는 건 아닌지 무섭습니다.

    정말 친목 냄새가 곳곳에서 풍긴다고 할까요... 아무리 운영자가 장르소설계에서 선배라고는 하지만... 덧글 쓰신 분들이 표현하시는 걸 보면... 아, 정말 그것에 대한 감상을 속된 말로 밖에 표현할 방법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문피아는 기본적으로 금강님이라면 어떤 일이든 인정해 주는 곳이며 거기의 하위 개념으로 글쓰는 공간이 존재하는 곳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25 13:08
    No. 92

    인터넷에서 친목질해서 남는 거 없다는거 압니다. 저는 금강님을 그냥 운영자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이 글이 그냥 추천글일 뿐이고 글 내용도 별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 마녀사냥하듯이 잡느냐가 제 생각이고,
    금강님이 잘못하신 부분이 있다면 추천이 아니라 알림글인것, 글 색깔이 바뀌어있는것. 이건 별로 옹호할 생각이 없구요. 저도 그냥 아무 효과 없이 다른 글과 평등하게 했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지 그냥 추천글은 추천글로서 받아들여달라는 겁니다. 솔직히 금강님 금강님 하는데 대통령이 무슨 글 보라고 해도 볼 것 같나요? 안보거든요. 그냥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겁니다. 그런데 밀어주기니 치트키니 이런 말 자체가 나오는 것부터가 말도 안된다는 거죠. 뭣도 모르는 웃기는 소리죠. 그냥 뭔가 좋은 글을 볼 기회를 주었구나. 하면서 들여다보고 취향에 맞으면 선작하고 아니면 말면 되는 문제 가지고 선배작가로서 후배작가를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이 글 내용이나 하다못해 '알림'칸에 쓰여있는 것이나 '제목 색깔'이 바뀌어있는 것을 생각해도 금강님이 운영자로서 글을 쓰신 부분은 있어도 선배작가로서 글쓰신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도대체 뭣때문에 이딴 어이없는 일로 분란이 일어나는지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들 갑자기 태세변환하시면서 자기가 마녀사냥당하는 뉴비인양 행세하는데 저도 온지 2주도 안됐습니다. 자기가 까는 사람들을 전부 친목질 네임드질로 몰아가면 아주 편하죠? 자기는 옳고. 웃기는 소리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3:15
    No. 93

    -이하는 문피아 내 금강님 추천코너에 대한 내용입니다
    -----------------------------------------------------------------------------
    가능하면 일주일에 1편이상을 추천하기로 하고,
    알림 카테고리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수정)

    이 추천은 가능한 객관적으로 할 예정이고
    전에 한번 했던 적이 있으니 당시 내용을 살펴보시면 대충 아실 듯합니다.

    다만 전에는 단순 조회수로만 보고 또 조금 읽고 추천을 했지만 이번의 경우는 제가 추천을 받아서 읽어보거나 검색해서 읽어보는 등 직접 본 글에 대해서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뭐가 문제인거죠? 자꾸 형평성 형평성 말씀하시는데
    문피아 내의 "주목할만한 작품"을 추천하는 일종의 코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08.25 13:17
    No. 94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25 13:18
    No. 95

    저한테 답글다신거라면 댓글 한번 다시 읽어보시죠;; 그리고 코너든 어떻든 그건 운영자 맘이구요. 운영자님이 만드신 규칙을 들이대지 마세요. 그게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저는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옹호할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4.08.25 13:20
    No. 96

    타는쓰레기님한테 답글 단거 아니에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25 13:22
    No. 97

    그렇군요. 잘못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25 13:45
    No. 98

    아니 추천글을 추천글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네임드가 쓴 글입니다. 아시겠어요? 대통령이 보라고 해도 안 볼 사람은 안 보죠. 문제는 파급력이잖아요. 이 글을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 되고 그럼 어 한 번 봐볼까? 하다가 보게 된다는 거예요. 아예 그런 걸 받지 못한 작품들이 공평하게 제로에서 시작된다고 할 때, 추천을 받은 작품은 30에서 시작하는 것과 같아요.

    저도 우연찮게 인기작가님이 추천글을 남겨 주신 적이 있고, 그래서 저도 그때 선작이 깜짝 놀랄정도로 늘어서 그 파급력을 알고 있으니까 이런 글을 쓰는 거고요.

    그리고 네임드질로 몰아가면 편한 게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사상검증이라도 해야 할 기세네요. 대선배, 선구자, 4대 천왕 ㅎㅎ.... 인터넷 로맨스 소설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25 13:15
    No. 99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글 잘쓰게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낙운
    작성일
    14.08.25 13:19
    No. 100

    아앜ㅋㅋ 빵 터졌어요.


    여기가 그렇게 효험이 좋나요?
    (그, 그럼 저도 잠시 기도를 드리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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