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무성의 해보이는 한줄의 댓글이 과연 작가님들께 힘이 되는가..
하는 의문에 사로잡혔습니다.
즐겨보던 글에 ’잘보고갑니다!‘ 또는 ’건필하세요‘ 라는 댓글을 달다보니..
이거 너무 성의 없어보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뭔가 막 포장을 하면서 성의있어보이게 말을 꾸미다보니까
제가 먼저 지치더군요.
결국 댓글 패스하면서 그냥 읽기만 하는 독자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작가님들!
건필하세요.
건필하세요.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이렇게만 표현해도.. 힘 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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