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얼마남지 않은 연참을 위해서...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
14.03.27 18:40
조회
3,689

이번에 처음 연참을 참가하게 되면서 저와의 싸움이 힘들게 느껴지더군요ㅠㅜ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연참중에는 아무런 약속조차 잡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무조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초보작가로서 글을 쓰려면 최소 2시간에서 3시간은 잡아야 한편을 쓰기 때문입니다..

크흑.. 근데 막바지가 다가오자.. 분량때문일까요?

쓰면서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고...

이야기의 진행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ㅜ_ㅜ

부담감이 살짝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썼습니다.

크아.....!

그래서 오늘도 저는.. 비축분을 위해 저녁을 먹자마자 컴퓨터를 킵니다.ㅠㅜ

여기서 질문.

연참에 성공하면 무엇이 좋은건가요? 

(나 자신과의 인내력? 꾸준한 연재로 인한 문장력 상승?인가요?)




Comment ' 9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3.27 18:41
    No. 1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문주님과의 주옥같은 냉면모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협지로 설명하자면 무림맹주와의 회담을 통한 심득을 전수받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27 19:01
    No. 2

    냉면..!!! 과연 그렇군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성공해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14.03.27 18:44
    No. 3

    일정 시간 동안 일정한 분량을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요, 냉면도 먹을 수 있고요,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요, 그리고 몸과 정신이 피폐해 집니다...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27 19:02
    No. 4

    오오! 그러고보니 저에게 있어 3천자부터 8천자까지는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성취감은 정말로 다시 느끼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환상이야기
    작성일
    14.03.27 18:48
    No. 5

    연참에 성공하면 왼쪽 게시판에서 자신의 글이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다른 글보다 더 눈에 띄게 되는 광고효과지요.
    비축분이란, 있으면 쓰고싶고 없으면 만들고픈 그런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27 19:03
    No. 6

    아! 초록색!! 홍보효과가 저절로 되는군요! 엄청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03.27 18:54
    No. 7

    하루 대략 1만자씩 머리싸메가며 썼더니...3,4천자쯤은 우습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내공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인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27 19:03
    No. 8

    ㅠ.ㅠ 1만자씩은 아직 무리지만 저도 시간내어 한번 써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3.27 19:49
    No. 9

    장점은 글에 대한 생각 및 타자가 늡니다. 단점은 작품이 빨리 묻힐 수 있다는 것이 있겠네요. 분량은 쌓이는데 관심을 적게 받는다면 덩치는 커지는데 두부살이 되는 셈이라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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