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과 비난을 구분 못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그냥 대충 설명 보고 글은 안읽어본후 대충 다는 대충대충 댓글들...

차라리 그럴거면 아예 댓글을 달지 말면 좋겠음.

제발 비평과 비난좀 구분합시다.

제 글쓰는 스타일상 ts 초반에 거의 대부분 여자 몸으로 시작함. 근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차라리 여자로 시작하라?

그럼 감정 표현이 힘든걸 어쩌겠음? 여기서 다시 밝히지만. ts 시킨 이유가 미끼가 아닌 제 글 쓰는 스타일입니다. 마이너 장르지만 쓰고싶은걸 어쩌겠음? 어차피 다른 진중한 장르는 더 잘 쓰시는분들이 많고 그걸 굳이 저까지 손댈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다양성좀 존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에게 말하는거지만 초반에 남자였던적 없습니다. 초반 스타트 부터 여자몸에 남자 정신이었습니다.

[엔띠]

독자가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문제인 경우도 봤죠.

[[[비난은 환영하지만 비평은 사양합니다.]]]

[적안왕]

아다만티움 멘탈일까요?;;

[위시레인]

그리고 그분에게 말하는거지만 제 글을 구매 하셔서 읽으셨다면 비난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구매 고객이시니까요. 그럴 정당한 권리가 있으니까요.

[Scintill..]

애초에 비평은 평가고 비난은 욕입니다. 비평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안좋은 점 찾아서 지적하고 그런거라고 생각들하시는데, 비평은 평가이지 깎아내리는 행위가 아니죠

[redNblue]

대충대충보고 댓글다는이유는 진지하게 읽을만한 글이 없어서 입니다..

[도선선자]

돌아오는 댓글과 쪽지에서 작가 스스로 필요한 것만 얻어서 쓰면 됩니다. 여기서 글 쓸 일은 아니죠. 무개념 종자는 그냥 차단하면 되고 필요한 지적들은 받아들여서 더 좋은 글을 쓰면 그만입니다.

[헤로도토스]

아주 애매한 기준이죠.

근데 제가보기에 꼭 비난을 하는 독자는 자신은 비평을 하고있다고 굳건한 확신을 기반으로 해당작자가 비평을 못받아들인다고 생각을 하고, 꼭 비평을 못받아들이는 작자는 이글은 비난에 불과하다는 굳건한 확신을 기반으로 해당독자가 비난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정말 비평을 하는 분들은 글에서 스스로도 돌아보는 주의깊은 태도가 묻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정말 비평을 받아들이는 분들은 그 비평글에 대한 반응에서 자기글을 돌아보는 주의깊은 태도가 묻어나죠. 모든걸 상대방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문피아 비평란을 보고있으면 몇몇분들은 분명 반성이 필요하단 생각이 자주듭니다.

[[탈퇴계정]]

문피아가 아닌 곳에서 작가님의 글을 본 적 있는데, 인기가 제법 있으시더라구요.
TS물이라서가 아니고, 단지 사이트의 성향상 문피아와 조금 적합하지 않아서 그렇지. 위시레인님의 작품도 결국 누군가에게 재미나고 좋은 작품이니 너무 불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경우는 반대로 문피아에서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다른 곳에선 찬밥 신세입니다 (^^;)

[雲路]

뭔 일인가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서바이벌TS라는 글의 경우 댓글을 삭제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편에 댓글이 없고, 혹시나해서 비평란도 가봤는데 서바이벌이랑 ts로 검색해봤는데도 검색 결과가 안나오네요. 이런 상황에서 본문과 같은 글은 반발적인 댓글들이 달릴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연재한담에 홍보글을 올리셨는데, 독자분들께서 TS물에 내용에 관련된 부분으로 작성한 코멘트가 있습니다.

[雲路]

아항 홍보쪽은 취급을 안해서 놓쳤네요 ㅎ
작가분이 약간 예민하게 반응하신거 같기는 하지만 충분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댓글이었네요.

[꿈의도서관]

진원지는 홍보글에... 글 안 읽고 내용 추측하기 신공...

[건곤무쌍]

해결책은 없습니다.
연재 안하고 혼자 글 쓰는 수밖에.

[에크나트]

비평과 비난이라..
그렇게 수준있는 독자만 책을 읽을수가 없을텐데요..
사회에서 장사나 사람상대해보는 직업하면 더 절실히 느끼지만 별의별 정신병자 많습니다. 그런다고 그사람이랑 잘잘못을 놓고 싸우면 가게 평판만 나뻐집니다.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소비자 편이고 독자는 기본적으로 독자편입니다.
여기서 이런글 쓰시면 여기 글 안다시고 그냥 훑어보고 가시는 분들에게 평판만 잃을뿐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시레인]

플래티넘은 문피아와 계약한거라 혼자 어쩌고 할 게제가 아니죠.

[위시레인]

그리고 평판을 생각해서 비난글도 감수하라? 이상한 사상이시군요. 그래서 글에 썼잖아요. 비평까지는 감수하겠다고. 게다가 구매독자에 한해서는 비난까지 감수하겠다구요. 게다가 해결 본적있습니다. 운영자에게 제제 부탁드린적 있죠. 결국 그분 퇴출.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에크나트]

하긴 구매독자도 아닌데 주제넘었습니다
작가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죠

[위시레인]

물론 정당한 비평은 환영! 이라고 하고 싶지만 아예 비평 신청을 안함..-_-; 저 자신도 제 글의 수준을 잘 알기 때문이죠. 최소한 기승전결은 맞췄다고 자부함. 뭔가 오류가 없다면 잘 쓴 글이죠.(다른분들 글도 기승전결상 오류가 없고 취향만 맞다면 읽음. 참고로 글 쓰는 취향은 TS물이지만 글 읽는 취향은 일반적인 판무소설...-_-; 즉 야설을 쓰지만 야설을 안읽어!!(응?!)

그리고 에크나트님에게 한 소리가 아니에요. 님이 한건 그저 해당 비평과 비난에 대한 본인의 생각. 제가 답변한 글도 비평 비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잖아요? 글에 대한 비난을 사절한다는거지 타인의 생각까지 제단하겠다는건 아닙니다.

[[탈퇴계정]]

제단(x) -> 재단(x)// 아, 물론 위시레인님을 지적하는건 아닙니다. 혹시 누군가가 단어를 착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위시레인]

문피아는 댓글 수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