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
13.08.22 11:10
조회
10,624

안녕하세요.


주인공이 손만대면 술술 풀리는 작품말고, 주인공이 고민하고 역경을 딪고 일어서는 진지한 작품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뭔가 공감할 만한 사고의 깊이가 있는 작품이면 좋겠지만, 공감할 수없다고 해도 짜임세가 있는 작품이면 상관없을 것 같네요.


요즘들어 읽을 작품을 찾지못해 맨날 눈팅만 하고 있네요. 플래티넘 작품은 몰아서 볼려니  손이 쉽게 가지는 않고,  일반 작품들 중 인기작은 취향이 아니네요.

근래 갑자기 작품들의 기호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2 11:32
    No. 1

    비인기작이 취향이시면 여기있습니다.(퍽!)
    장르문학 자체가 원래 자위성(독자를 위한)이 강해서 내면에 대한 심리 묘사 위주로 된 작품은 좀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뭍어가고 싶네요. 추천 기다립니다. 하하(도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3.08.22 11:53
    No. 2

    외람되지만, 자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이는군요. 만약에 자추라도 괜찮으시다면 간략하게 소개라도 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09:59
    No. 3

    서재해 방문해 일독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너는니운명
    작성일
    13.08.22 12:26
    No. 4

    출판작이긴 하지만 남작 군터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0
    No. 5

    이미 완독한 작품이네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22 13:02
    No. 6

    장담하건데, 보시다가 뭐 이런 xx같은 주인공이 다 있어 하면서 초반부터 위기가 올만한 글을 소개해야 한다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3
    No. 7

    일단 초반기세가 좋습니다. 아카데미 부분과 아버지, 일자리를 구하는 내용등은 현실을 투영해 내시고 싶으신 의도 갔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너무 직접적이라 와닫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이고 도입부분이니 계속 읽어 나가며 느낌을 적어볼게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몽키아빠
    작성일
    13.08.22 14:54
    No. 8

    플레티넘 유료연재에 만불만탑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4
    No. 9

    예전에 시작하다 포기한 작품이네요. 제 취향은 아닌 작품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08.22 15:30
    No. 10

    주인공의 고난과 역경, 고뇌라면 망아나선 만한 게 없........다고 자부합니다만.
    자추군요.
    잘풀리는 거 같으면 그건 눈의 착각이에요.
    하도 굴려서 독자들에게 쌍욕 먹은 전적이 있을 정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7
    No. 11

    망아나선은 추천과 인기있는 작품으로 저도 읽은 적이 있는 작품이군요. 당시 꽤 좋은 작품이었으나 모종의 이유와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포기한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집필하시길 바라며, 추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3.08.22 19:17
    No. 12

    자추할수 있다면 제가 쓰고 있는 소설 '영웅-삼국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8
    No. 13

    네. 고맙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sswang
    작성일
    13.08.22 19:49
    No. 14

    으흠 고뇌가 있는 작품이라면
    저 같은경우에는 탁월한 바보님의 완결된 더쉐도우나 지금 연재중인 레드 페이스를 추천 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9
    No. 15

    예전에 한번쯤 읽다가 포기한 작품 같습니다. 제목은 본거 같은데 내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일단 추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황윤
    작성일
    13.08.23 10:09
    No. 16

    상당히 분량이 많은 작품이네요.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유리꽃향기
    작성일
    13.08.24 03:56
    No. 17

    역시..군림천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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