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신전도 그렇지만 몇일전 월하연가 홍보글도 그랬됴.
실제 규정상 위반이 아님에도 오해하고 규정위반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규정 위반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럴까요?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규정위반이라고 확신을 갖고 잘못했다는 식의 어투다군요.
물론 잘못을 했으면 그에대한 지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해였을경우 역시 그에 대한 사과가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잠수타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홍보글은 무명의 작가분들의 한줄기 희망이나 다름없기에 열심히 적으시는분들 많습니다.
이런글이라도 잘못했다면 지적받아 마땅하지만 오해였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그리고 홍보글 보러 왔다가 규정위반이란 댓글 보고 그냥 돌아서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분명 잘못된 오해에 따른 작가분의 기분이나 피해에 대한 사과는 결국 없더군요
행동에 대한 책임이 따르듯 말에도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럴경우 최소한의 사과는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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