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정말 머리속에서는 똭 생각이 나는데 이걸 다시 정리하고 어떻게 써내려갈까 생각하니 머리 아파옵니다 ;; 무엇보다 벌써 글 써보고 싶다고 맘먹은지 4년이 넘었는데 단편글 하나 제대로 완결낸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어렸을 때보다 필력에 흡입력이 생기니 기분이 좋습니다~

 

옛날에 가입해놓고 한 2년정도 안들어온 놈이 써봅니다:D

 

[아크셀]

글 쓰는 건 정말 힘든 일이져 ㅎ 그래도 꼭 완결까지 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ㅋㅋ

[저드리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을 보면서 이걸 왜 이렇게 지루하게, 재미없게 썼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고, 그 내용을 수정하는 글을 쓰면 참 쉽게 써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좀 쓴다? 라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새롭게 글을 써보려하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가끔 진짜로 세우는 분들이 있어서 평범한 사람들이 절망하는 계기가 있기도 하지만...

[BanS]

억지로 쓰면 더 안 써지니 일단 조금씩 꾸준히 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