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다른 이종족 그런거 없이 천사만 존재하는 세상이라면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 대략 작년부터 연재를 시작해왔습니다.
계속해서 쓰고 쓰고 썼습니다.
이번에 쓰는 글은 사실 상 첫 홍보글입니다.
내용은 꽤나 단순합니다.
한때 ‘전쟁’이 있었다.
거기서 패배한 검은 날개의 천사들은 노예로 전락했고
하얀 날개를 가진 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거기서, 아주 약간의 이변이 일어난다.
라는 것을 기준으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고, 어떻게 보면 평범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