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찾은 과정

제가 1년전인가? 그때 바람의 마도사를 읽고 인터넷 연재를 결심했었습니다.

근데 워낙 둔해서 소설 쓰던 작가가 묘사한 하이텔, 나우누리만 찾으려고 2주를 허비함 ㅠㅠ

그리고 겨우 조아라를 찾았는데...... 이곳은 정말이지 너무 복잡하더군요.

그러다가 작년 7월에 같은 작가가 쓴 피리새에 문피아가 묘사되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 문피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정으로 오게 되셨습니까? 심히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 바람의 마도사는 모친께서 텍스트로 읽으시는 로맨스 소설들 사이에 끼어 있었다는......;; 건전한 소설들 준답시고 읽는 속도가 극악으로 느려 몰래 빼돌리다가 바람의 마도사를 발견했습니다)

[dsafsdas..]

기억이 안나요 ㅎㅎ

[[탈퇴계정]]

ㅋㅋㅋ

[Cainless]

황혼의 대장장이를 다 보고 나서 작가분의 다른 연재작(출반되자 않은)이 있나 알아보기 위해 작품에 나온 캐릭터 이름을 검색하던 중 '니르탄'을 검색하니 문피아로 연결되는 링크가 뜨더군요. 그러나 황혼의 대장장이가 아닌 이계대전(현재 연중)으로 연결되어 글을 보다가 다른 글 들에도 눈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 1년 이상 눈팅만하다가 얼마 전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어 가입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맛보기 연재 중입니다.

[은소현]

라니안, 삼룡넷을 즐겨가던 중 고무림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서 갔었지요...ㅋ (고무림 -> 문피아) 그리고 그 당시에는 마녀넷인가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던 사이트가 라니안이었는데...ㅠ.ㅠ
그 뒤로 유조아가 추가되었지요. (유조아 -> 조아라)

[[탈퇴계정]]

제가 읽은 바람의 마도사라는 주인공도 라니안이었습니다 ㅠㅠ 대규모 연재 사이트들이 사라지니까 서럽습니다.

[네키]

전 그냥 어떤 소드아트 온라인이라는 만화로도 나온 소설을 읽고 내소설을 다른사람들을 읽어줬으면 해서
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낼순없어서 인터넷소설싸이트에 이렇게 들어갔죠.

[rnahtjd]

라다가스트, 라니안, 삼룡넷 등 사이트를 출입하던 중 관련 사이트로 고무림을 알게 되어 왔습니다.

[중독남]

그렇죠 , 저 역시 라니안 삼룡넷에 서식하다가 그때 당시도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스카이블루라는 홍보운영을 책임지면서 ㅋㅋ 그때 딱 문피아를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때는 고무림이었죠? ㅋ

[적안왕]

유조아에서 조아라로 이름 바꾸면서 리메이크 했는데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 오게되었네요

[[탈퇴계정]]

저도 마찬가지

[숫자하나]

음.. 어째선지는 모르겠는데 군대있을때 조아라 나 고무림사이트를 알게되어 출입하게 되었고 조아라는 유조아로 바뀌었을때까진 괜찮아서 계속 다녔지만 다시 조아라로 바뀌고 난 뒤에는 취향이 너무 안맞는 방향으로 가서 접었죠. 고무림은 고무판에서 문피아로 바뀔때까지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다른 사이트도 몇개 있었는데 어느순간 안가게 되더군요.

[용세곤]

작가 프로필 보다가...

[싱싱촌]

전 문피아가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여서 조아라부터 갔다가 나중에 문피아로 주요 서식지를 옮긴 타입입니다.

문피아가 뭐가 어렵고 복잡하냐고요? 예시를 하나만 들자면
하루가 멀다하고 홍보규정 어기는 초보작가님들입니다.;;;

[르떼]

김정률님의 다크메이지3부를 보러왔었습니다. 그게 문피아와의 첫만남이었어요.

[PIE]

처음엔 에프월드에 있다가 문피아에 대해서 알게 됐지요.

[지드]

친구가 소설을 추천해서 보러왔다가 눌러앉았지요.

[[탈퇴계정]]

다술에서 끄적이다 문피아로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