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와 선호작 수의 관계?

이것에 관계가 있다고 보시나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잘 나가는 작품이 전체적으로 높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헌데.

'선호작 100 달성, 감사합니다.'

라는 공지가 있는 게시판의 평균조회수가 5천이 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루이틀 연재된 것이 아니라 상당히 오래 되었던 것으로 기억)

하물며 어느 동네 사는 모씨는 선작 218에 평균조회수 30대.

동일 동네의 동일 모씨는 선작 360대로 평균조회수 60을 찍는 중입니다.

과연, 이 두 개가 관계 있을까요.

[렌아스틴]

왜 그럴까요?

[강춘봉]

저는 선작해 놓고 안볼때가 많아서... 저같은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가요.

[[탈퇴계정]]

저도 글을 쓰고 나중에 보면 선작과 조회수는 비례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하루 10번은 같은 글을 읽었는데 읽은 사람은 선작을 하지 않는 경우
아니면 선작을 해놓고 글은 하나도 보지도 않는거

[無轍迹]

인삼님의 Spectator는 선작수는 490이지만 평균 조회수는 1만이 넘어가죠. 어떤 층에게 선호되는 작품이냐에 따라서 조회수와 선작수의 상관관계는 다양할것 같군요.

[사는게뭘까]

無轍迹님... 인삼님의 spectator는 선호작수가... 14000에 가까운데요...;;
아마 최근 선호작을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ㄱ-;;

[아야가사]

無轍迹님//
<a href=http://www.munpia.com/fav/fav100_view_v3.html target=_blank>http://www.munpia.com/fav/fav100_view_v3.html</a>

[[프리]]

저같은 경우는 최신선호작베스트를 선호하는데 읽다가 취향에 맞으면 연재부분까지 다 읽습니다. 그러고서 선호작등록을 깜빡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나중에서야 부랴부랴 찾아서 선호작 등록을 하거나 잊는 경우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가 아닐까요?

[여우눈]

관계 있습니다..보통 조회수의 2분의 1이 선작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독률이 높을 경우 그보다 선작수가 높고요. 최신 선작수 생각하시면 곤란하고요.. 종합 선작수를 살펴보세요.

[반월련]

저 같은 경우에는 추천이나 홍보를 보고 끌린다 싶으면 들어가서 선작을 해 놓고 나중에 천천히 보곤 하지요.
저 같은 분들이 많은걸까요?

[[탈퇴계정]]

무협같은건 주로 비회원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보셔서 선작수보다 조회수가 많더군요.

[티그리드]

대충 첫화 조횟수 대 선작비율이 7:1 혹은 8:1 나오는 거 같네요. 연재를 안하면 그 비율에서 무지막지하게 떨어지는게 문제지만...

[無轍迹]

아 최근선호작이라는게 저런거였나요? 하하 어쩐지 스펙테이터 선호작이 왜 저럴까 했네요..

[흑색숫소]

제 경우에도 홍보글에 분량 많다는 거 보고 선작해놓고 1편보고 나머지는 한달 뒤에 읽었습니다. 견마지로님 신작같이 기대하는 작가분인데 분량이 적게 올라와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읽어보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