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거 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비슷한거는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연중만 안해주신다면야...
추천이 없길래 이상해서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그 작품과 전개와 흐림이 같습니다.
빙의 >> 불사기 >> 절대자 오해 >> 여검사 부하 >> 고위직 >> 견제 >> 룬(신비) 수집 == 요 패턴
제 기준 필력도 굉장히 좋으신 편이고 위트도 있으십니다.
장점과 단점 고려하셔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평부터 하자면 같은 루트로 흐릅니다. 개그캐라 그런지 분위기는 조금 더 가볍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이른시기부터 더 먼치킨입니다.
[장점]
1. 재미 : 뭐니뭐니해도 재미가 죽입니다. 그냥 재밌습니다.
2. 속도감 : 처음부터 용 떄려 잡습니다. 그리고 바로 협상으로 고위직을 받습니다. 전개가 굉장히 빠릅니다.
3. 위트 : 여기저기 개그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4. 필력 : 현재 투베 글들 중에서 필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단점]
1. 비슷함 : 아무래도 최근의 한 작품과 너무 같은 루트를 타고 있다는 것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 작가님께서도 연재중이시기에.
2. 너무 먼치킨 : 어째서 그 비슷한 작품보다 이른 시기에 사기캐가 되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점멸 + 불사면 신도 죽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연중 없이 200화까지 스토리를 어떻게 끌고 나가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현재의 논란은 애매합니다.
글 자체와 재미 기준에서는 이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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