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활자 벌레와 함께하는 아카데미 생활

검사, 마법사, 궁수, 창술사 등등...

요즘 살랑살랑 유행의 바람을 타고 있는 아카데미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들입니다.

하지만, 여기 독특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벌레술사 !

「아카데미의 벌레술사」

개인적으로 맨 처음 이 제목을 보고 문득 모 만화의 벌레 술사가 생각났지만, 막상 읽어보니 달랐습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현실 벌레를 싫어하셔도 활자 속 귀여운 벌레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벌레술사라고 '완전한' 벌레 형태로 변하진 않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한 게임의 고인물이었던 주인공이 pvp를 하다 만난 플레이어에 의해 게임 속으로 빙의해서 아카데미에 다니는 내용입니다. 그 플레이어의 캐릭터 외형을 빼다박은 캐릭터에 빙의합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의 과거 행적 등, 사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로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하게됩니다.

+)상태창 있습니다.

주인공 힘숨찐 아닙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정보를 활용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데, 갖가지 비밀과 꼼수로 하는 탓에 본래 힘에 비해 과대평가되는 타입입니다. 약간의 착각물 맛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가지고 있는 힘이 미약해 한창 성장 중입니다.

히로인)

빙의한 캐릭터의 소꿉친구 (모종의 사유로 정체를 숨기는 중)

이성과 대화하는게 어색한 불꽃 마법사

작성 시점 연재분 기준입니다.

소설이 마음에 드신다면 최대한 묵히지 않고 최신화까지 따라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

미흡한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un덕]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