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니 좋아요.

선독점 요리의 신(종료230331)

글

양치기자리

요즘 트랜드가 회귀인가요? 회귀 물이 많이 보이네요. 게임 판타지 성향도 많이 있구요.

추천하는 선호작은

’현대 판타지‘로 능력을 얻게 되는게 약간 억지? 장르상 어쩔수 없는 어색함이 있지만 처음만 지나가면 괜찮아요. 

현재 100회까지 읽은 것으로 느낀 소감과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작가의 성향도 있겠지만, 독자가 글을 읽었을 때 오글거리지 않는 것,

잘쓴 무협소설 같이 웅장하기보다는 평범한 스토리에서 캐릭터 간의 케미로 인해 소소하게 재밋을 것

정독을 하다보니 심리묘사가 잘되어서 캐릭터가 머리속에 그려 질 것,

가볍게 읽기에는 먼치킨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는 식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치킨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되려 그 능력을 점점 개발하는 과정이 나오는 성장물.

즉흥적으로 “이정도면 나도 쓸수 있겠다!” 라는 듯. 가볍기보다는 가끔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을 정도의 단어선택이 보이는 문장.

주인공 케릭터 하나에 너무 편중되지 않은 스토리. 그렇다고 해서 너무 중구난방은 아닙니다.

더 쓰고 싶지만,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더 써봐야 난잡해질뿐... ㅠ

여기까지만 하고 궁금하신분들은 무료분량까지만이라도 보시면 어느정도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추천글이라는 것을 처음 해봐서 얼떨떨하네요.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ss******]

아, 단점이라면
요리만드는 과정이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가볍지 않은 글 때문에 거부감이 들수 있어요.

[비벗]

중간에 하차했지만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강.

[늦두더지]

지금 보고있는 작품인데 달달하고 잔잔한 일상물 같은 느낌입니다. 재밌어요.

[월월짖는냥]

하차하기야했지만 매화가 잔잔하고 교훈이 있는것같아 볼만했습니다...추강

[NFUD]

점점 민준의 성격과 가치관이 바뀌는 점이 보여서 좋습니다.
요리와 연애의 비중이 둘 다 높다보니 로맨스 부분에서 막혀서 안 보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렇다해도 참고 볼 가치가 있습니다.

[라펭]

나중에 연애물로바껴서 중도하차ㅜㅜ

[ss******]

그렇긴 하죠, 대략 반반??

[등오]

연애의신

[진유엽]

느린전개가 답답한 분은 읽지마세요 그랜드 대회 이후 내용전개도 별로고 인터넷 생중계 먹방이 없던 시절에 방송국에서 하고있는거보고 슬슬 짜증이 났는데 나중에 레이첼 밑에서 만난 수셰프 요리 레벨도 확인 안하고 되도 않는 초딩 연애만 하는거 보고 질려버림 돈낭비하지마세요

[일피]

중간에하차하지마시구 지금나온것끼지보시면..다시재밌습니다 하핳

[드리머7]

이정도면 필력이 좋으신 작가님이라고 생각함 저는 꽤 잼나게 보고있음~

[달탄양]

어렸을 때 부터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취미중 하나가 요리입니다.
그런데 이 글은 식재료 사용법이나 맛을 전달 할 때 괴리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정석 대로 요리하지 않았다 뭐 이런 것이 아니구요.
저런식으로 요리하면 그 맛이 안나고 다른 맛이 나는데 그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 부분들이 그런 괴리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하차 했지만 작가님이 직접 요리를 해보시고 글쓰시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은 재미나게 쓰십니다.

[seec]

그러고보니 저도 연애를 하는 부분은 그냥 무시했네요
요리하는게 전 재밌습니다~

[하늘송이]

하차 복귀 오히려 엄된듯함. 군대군대 감탄스런맨트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