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은 추천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소설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정기 연재가 아닌지라 연재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현재 52화까지 연재됐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주인공 엘라는 배경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하게 된 기마대 장교입니다.
이별 그 이상을 원하던 여인의 가문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위기를 뚫고
성공과 생존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법이 난무하고 검기가 날아다니는 소설도 아니고 현재까지 엘라가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답답한 그 상황도 흔히 말하는 고구마 스스로운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주인공은 배경 없는 장교이지만 일신의 무력이 높고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나 천박하지 않아 엘라는 정말 많은 독자분들께
마음에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엘라가 어떻게 성공을 할지 함께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1.마법과검기가 난무하지않는 소설
2.정말 인간적인 주인공
3.답답하지 않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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