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과 사기꾼을 혼합하여 나온 사이다 캐릭터들이 인기인데
내가 조선의 무당이다의 작품은 주인공이 살기 위해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악하진 않다.
소설은 내용을 크게 줄거리가 예상이 안되지만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과
앞의 줄거리는 예상되지만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은 줄거리가 예상이 안되고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주인공은 한정된 힘과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마다 대단한 흡입력이 있다.
이야기가 좀더 진행이 되면 주인공이 가진 정보로 인해 많은 권력을 누리게 되겠지만
역사물인 이상 오컬트적인 전개는 힘들거라 생각된다.
따라서 그렇게 먼치킨은 안되겠지만 누구나 쉽게 볼수 있고
장르 구별없이 즐겁게 읽을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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