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ㅎ
공모전 대부분 글이 헌터물. 부자.먼치킨이라서 참신한 공모전 글 찾다가 발견한 작품.
주인공이 개였다가 인간이었다가 요괴였다가 그래요ㅋ
개인적으로 솔직히 초반(~19화)까지는 소재가 신선해서 그냥 봤어요.(여기도 재밌다는 독자님들 계세요. 개인적으로는 19화까지를 한 5화정도로 압축해서 빠른 전개속도를 가졌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근데 20화부터 전개속도가 빨라지고 더 재미있게 되더라구요.
초반엔 조금 진중하고 무겁고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코믹하고 가벼운 일상물이 되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어요.
1일 2연재하시는 성실한 작가님이세요.
제 추천글로 인해 독자수가 늘어서 작가님이 더 힘내셨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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