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난지 며칠되긴 했는데 어찌됬든 이글 추천합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다른 양판소랑은 달라요. 영지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먼치킨물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합니다. 주인공이 약하거나 한건 아니에요
다만 이야기 자체가 주인공이 강해지고 다른 적들을 물리치는 데 초점을 맞추기 보단 정신적인 성장이라든가 내면의 갈등을 풀어나가는데 초점이 맞춰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마냥 밝아보이면서도 멍청하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주던 주인공과 그가 만난 ’영웅‘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갈등이 일어나고 그게 풀리는 형식입니다.
뭐 주인공 짱짱에다 세계정복하는 소설 바라시면 안보는거 추천...
개인적으로는 문피아내에서도 완성도가 10위이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애초에 많이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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