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고 남들이 추천해주는걸 보기만 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재미를 같이 나누자는 의미에서 추천을 합니다.
혹시 일본 만화 beck 을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이소설에서 그만화에 향기를 느끼네요 한국판 beck 인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스토리를 설명 하자면 음악을 사랑하는 20살 청년이 어느날 우연찮은 기회로 어느 바에 들어가게 됬는데 유명 뮤지션들의 쉼터? 같은 곳에 가게 됩니다 이게 우연인지 의도적인건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거기에서 여러가지 능력을 받습니다 능력들을 너무 빨리 개화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고구마가 없어서 참 쉬원하기도 합니다.
한회 한회 마다 유명 노래들을 소개 시켜주시는데 같이 들으면서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진짜 추천하기도 쉽지 않네요 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렵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작가님들 대단합니다.
작가님께서 연중없이 힘내셔서 완결까지 잘 이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일독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추천이 오히려 작가님한테 악영향을 끼칠까 두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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