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추천이 추천이 아니게 될까봐 쓰지 못했습니다.
이 글은 한 조폭 지망생이 조폭이 되려할 때 세상이 변합니다.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좀비가 됩니다.
이제 20살이 된 주인공이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가는 그려면서 인정과 배려를 배우며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처음은 좀 답답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좀 어리버리해요. 하지만 20살이 좀비를 보고 막 도끼들고 그러는 것 도 이상하지요.
주인공은 어쩌면 지금 우리 모두가 “나만 아니면 되” 를 외치는 시절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입니다. 부산행에서 공유가 말하듯이 내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한 조폭지망생이 남을 위해 희생하고 이용 당함을 알면서도 먼저 나서는 변화를 보여주는 그런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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