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포츠 소설을 좋아합니다. H2 만화도 좋아하고, 슬램덩크, 더 파이팅, 아웃복서 등등 이런 것들 위주로 많이 보았습니다.
기존의 스포츠 소설이라면 노력하면서 성실한 이미지에, 땀과 노력... 이런 에피소드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약간 우직하면서 성실한 이미지를 지금껏 일반적인 성향이었죠..
이 소설에서 악동이미지의 주인공 성격이 재미납니다. 좀 나대는 떠벌이 같은 성격이지만, 마음은 착하고 솔직한 주인공...
노력형 범생이 이미지 보다는 악동이지만 미워할수 없는 케릭터가 매력입니다^^
시원시원한 내용전개에... 무엇보다 하루에 글이 3~4편... 많이 올라와서 독자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네요^^ 일주일에 한두편 나온다면 기다리다 지치겠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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