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안 드림! 꿈을 찾아 왔단다! 왔단다!

꿈을 찾아 왔단다

글

고영빈

한 아이가 버려지면서 시작합니다. 부모는 아이라도 살리려고 고아원에 맡깁니다.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연을 파헤치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줄기입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입양되고 양부모에게 버림받아 가난한 생활을 하지만 독하게 힘차게 살아가다 모종의 우연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부모님을 찾아 그 흔적을 찾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미국 대사관 직원의 신분으로요. 한국에 와서 그동안 자신이 꿈꿔 왔던 일들을 실현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꿈을 찾아 왔단다!’입니다. ‘한국에’라는 말이 생략되었지만 그건 아무래도 당연한 말이라 그러할 것입니다. 주인공 또한 자신은 미국 국적이지만 당연히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 꿈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이미 진행된 꿈은...

비자(VISA) 줄서기에 대해!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대해!

미군 폭행에 대해! 

편견에 대해!

선행에 대해! 

정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만한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 꿈꿔왔던 일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고 아직 더 재밌는 꿈들이 많이 남아 있을거 같아 추천합니다!

[의지사나이]

아 마지막 말이 뭔가요..

[어른챙이]

... 마지막 이상한 주문에 내용을 까먹은 1人...

[책읽는독자]

마지막 말은 대락
꿈꿨어 꿈꿨어 좋은 꿈꿨어
정도의 내용입니다.
애들이 악몽같은거 꾸고 놀라서 깨면서 하는말 비슷하게 흉내낸거라고 할까요..

[포병대장]

이거 이미 출판된 책 아닌가요?
찾아보니 17권 출간 중이네요. 보실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생사불여]

8화 까지 봤는데, 추천 할만한 건 아닌듯.. 예일대 다닌다는 주인공의 금전 감각이 초딩 수준,, 목숨이 오락 가락한 위험한 막장 작업 사고 은폐로 50일 개고생하고 바란 대가가 2만불... 주인공 부려먹으려면 알사탕 하나 주면 100일은 거뜬히 무임금 노동 시킬수 있슴..

[철인갈망]

비추. 어설프다. 뒤틀려있다. 뭐 이런 느낌이 듭니다.

[바봉]

이글은 기본적인 바탕조차 없는 시간 낭비입니다,,,
미국인에 대해 적으면서 미국의 기본 바탕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네요,,,
무슨 나이가 어리다고 상급자에게 개기면서 뒷다마라니,,,

[잠자기]

참고로 미국의 탄광은 나름 꿈에 직장입니다. 막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