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산경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전혀 지인이 아니며 재밌는 소설을 즐기는
문피아의 눈팅족 중 한사람임을 밝힙니다.
어떤분이 어떤글을 추천했는데 다른분이 “메이져 소설도 아니고 지인끼리 해먹을라고 이딴 글을 추천 ”씩“이나 하냐 ”라고 시비를 털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문피아 와 타 사이트도 마찬가지 겠지만 “추천”이란 개인의 호불호에서 갈리는
주관적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을 가지고 인지도 낮은 소설을 지인끼리
해먹을라고 추천을 줬네 마네 시비터는건 이성적 판단이 결여된 지극히 자기중심적
인간의 표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그런 유초딩 같은 시비는 사양하고 싶은 마음에 서두에 글을 적습니다.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고아소년과 그를 후원하는 한사내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훈훈한 일상과 감동 스토리
아직 초반이라 많은 내용이 공개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흥미 진진하고
기대가 되는 소설 입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어서 ......아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근 2시간을
단숨에 달려서 읽어 내려갔던 소설 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일관성이 있어서 눈으로 읽기가 상당히 편합니다.
상상력은 무궁무진하지만 그게 글로 써진다면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것으로
표현되어지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작가의 스토리 라인은 탄탄 합니다
다작(多作)을 감상하는 편이지만 무료 소설로 이만한 퀄리티를 가진 다는게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감히, 일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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