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는커녕 모든 걸 포기하고 희망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정말로 팍팍한 세상을 오늘의 젊은이들은 살고 있는데 주인공 최달수도 몸도 다치고 회사도 부도나고 그래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다니는 여느 젊은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인연을 타고 여의주가 한 노인에게서 최달수에게로 전해지고 능력을 지닌 새로운 존재로 변신한다.
그리하여...
워낙에 작품활동을 열심히 하는 분이시라 그런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작가님의 필력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글이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기대심리를 증폭시켜 글을 읽는 독자들을 점입가경의 흥미진진한 세계로 충분히 이끌어 갈 듯 보여 이 글을 추천하오니 많이들 찾아오셔서 이 글의 진미를 함께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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