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귀차니즘의 홍수에 빠져 단 한번도 추천글 및 기타 비스므리한 글을 써본적도 없다만, 이 소설은 도데체 왜 조회수가 이렇게 적은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답답해 추천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계곡으로 여행을 간 주인공이 그날 죽을 운명이었던 소녀를 구해주며 팔자가 뒤바뀌어 저승으로 가게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이 죽기 전으로 돌아가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밑밥을 던지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죽으면 원래 죽기로 된 소녀와 자신의 동명이인을 살릴수 있다하여 그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을 선택하고 마찬가지로 영혼을 구제하는 통칭 영혼 구제반에 들어가 억울하게 죽은 영혼을 돌려보내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은 150편 정도까지 올라와있는데 여지껏 본적 없는 참신한 설정과 정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필력을 가지셨습니다. 유료소설도 꽤 많이 보곤 하지만 왠만한 유료소설보다 훨씬 재밌고 유료였어도 마찬가지로 계속 봤을 것 같은 소설입니다.
너무 재밌는 소설이 선작수도 비 정상적으로 적고, 조회수, 댓글 수도 퀄리티에 비해 너무 없네요 혹시 지금 보는 소설이 없으시다면 딱 5편만 보시고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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