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룡전쟁을 보셨나요???

작성자
Lv.23 너의테디
작성
05.09.15 12:23
조회
2,248

작가명 : 임진광

작품명 : 마룡전쟁

출판사 : 파피루스

저는 이 책을 소장하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모르더군요....그래서 한 번 올리게 되어씁니다요...큼큼  

임진광님은 재미있는 소설을 쓰시기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이 소설은 상당히 진지하답니다. 특히 이 소설의 500년 후격인 용의 종속자를 보신분이라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또 초능력 수사대도 이 소설과 상당한 연관이 있지요..

어쨌든 임진광님의 진지한 면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6 최심장
    작성일
    05.09.15 12:30
    No. 1

    용의 종속자는 못봤고 초능력수사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
    한번읽어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9.15 13:47
    No. 2

    2권까지 빌리다 1권은 억지로 읽고 2권은 집어던졌버렸는데...
    이거 빌려서 아깝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09.15 14:34
    No. 3

    2// 책 집어던지면 안됩니다 ㅡㅡ
    왜 다음에 볼분에게 피해를 주시려하는지요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내 취향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되지
    왜 궂이 과격한 표현으로 작가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기분을
    다운시키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5.09.15 17:30
    No. 4

    3//취향에 안맞을땐 그렇다고 표현을 할 수도 있는거지..ㅡㅡ;
    작가나 그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기분까지 다 일일히 생각해야 하는겁니까?그냥 간단한거죠 이건 내 맘에 안들었다.이게 뭔 문제라고..
    세상 참 피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5.09.15 18:08
    No. 5

    표현상의 문제겠죠^^;
    그냥 재미없다고 한다면 앞으로 좀더 재미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라도 들겠지만 집어던졌다는 표현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나쁜 기분일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작가뿐만 아니라 저같이 그 책을 사본 사람도 기분이 조금 불쾌해지는 내용이거든요.
    그런 표현은 삼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09.15 18:35
    No. 6

    4//잠시 피곤하더라도 더 크게 피곤한일이 벌어지는걸 막을수있다면야
    예의를 지키는게 낫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09.15 18:40
    No. 7

    음.. '마룡전쟁'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4// 그라츠드 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그라츠드 당신, 그라츠드 너라고 부르는 것 중 어떤게 좋은가요? 기본적인 네티겟이라는게 있는 겁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9.15 20:32
    No. 8

    임진광님 소설은 무조건 대박입니다. 마룡전쟁 진짜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골수팬은 가장 많을 겁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짙고 재미는 단연 보증입니다. 또 한가지 장점이라면 임진광님의 유머입니다. 마룡전쟁도 재미있었지만 '무언계' 읽고 아주 포복절도 했다죠. 진짜 재미있습니다. 현 작가님들 중 몇 안되는 보증수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늘게살자
    작성일
    05.09.15 22:53
    No. 9

    말 이상하게 하는 사람 얼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성에 숨어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이제 그만 봤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09.15 23:03
    No. 10

    마룡전쟁이 2부이고 용의 종속자가 3부라는 것은 알지만.....

    초능력 수사대라는 것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갈매나무
    작성일
    05.09.15 23:15
    No. 11

    멋진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5.09.16 00:22
    No. 12

    마룡전쟁과 용의종속자에 연속해서 등장하는 아슬란...
    아슬란의 정체가 초능력수사대에서 밝혀집니다
    더불어 13인의 초월자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5.09.16 00:23
    No. 13

    '장인생전'의 세계도 용의종속자 세계와 연관되있는걸보면,
    임진광님 모든 소설의 시발점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731 무협 일도천하를 보고면서 +2 Lv.1 흑랑객 05.09.17 1,457 0
8730 무협 흑혈의 무투사 2권까지 읽고 +2 Lv.89 검무흔 05.09.17 829 0
8729 무협 절대무적 6권 -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 +7 Lv.1 츄잉 05.09.17 1,805 0
8728 무협 궁귀검신 2부 8권 +8 Lv.1 絶對無敵 05.09.17 1,595 0
8727 무협 고담덕을 읽고 씁쓸함에 대한 짧은 감상 +9 Lv.96 비공 05.09.17 1,787 0
8726 무협 검선지로 Lv.1 絶對無敵 05.09.17 1,236 0
8725 무협 창천일성 +9 Lv.1 絶對無敵 05.09.17 1,946 0
8724 무협 이원연공 Lv.1 絶對無敵 05.09.17 885 0
8723 무협 설봉..의 사자후를 읽다.. +8 Lv.1 목의서 05.09.16 1,832 0
8722 판타지 한잔의 칵테일 같은 소설. 레인.... +3 하수인 05.09.16 1,351 0
8721 판타지 다 잘 모르지만 이 작가분 정말 재밌습니다. +11 Lv.1 휘리리뤽ㅂ 05.09.16 2,491 0
8720 무협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아주 훌륭한 작품!!!! +13 Lv.1 고산호 05.09.16 3,427 0
8719 판타지 풍전등화의 사랑 앞에 서서.. +2 Lv.1 05.09.16 1,056 0
8718 무협 역시 늦엇지만 송백7권;;; +5 Lv.2 기억해요 05.09.16 1,133 0
8717 무협 보검박도 아쉽네요... +3 Lv.2 기억해요 05.09.16 1,429 0
8716 판타지 돈먹는 하마, 인세에 강림하다! 박성인님의... Lv.15 예린이 05.09.16 1,190 0
8715 무협 정말 웃긴 소설...특공무림-_-; +6 Lv.45 그림 05.09.16 1,981 0
8714 무협 말이 필요없는 소설, 자우님의 검명무명! +9 Lv.15 예린이 05.09.16 2,222 0
8713 무협 <철괴 여견자> 읽어보신 분? +9 Lv.69 하늘의땅 05.09.15 1,082 0
8712 기타장르 천자의 나라, 상권 Lv.1 영산회상 05.09.15 646 0
8711 기타장르 최근 구독한 무협소설중 개인적으로 추천하... +6 Lv.1 항시문출래 05.09.15 2,532 0
8710 무협 군림천하 +19 Lv.1 은강 05.09.15 2,460 0
8709 무협 절대무적 +3 Lv.52 군림동네 05.09.15 1,323 0
» 판타지 마룡전쟁을 보셨나요??? +13 Lv.23 너의테디 05.09.15 2,249 0
8707 무협 조진행 +19 Lv.1 은하장주 05.09.15 2,904 0
8706 판타지 이드를 읽고 [미리알기 있으니 읽으신분만 ... +20 Lv.1 비웃을게 05.09.14 1,860 0
8705 기타장르 20년넘는 내공에 3권이 기다려지는 소설은 ... +29 Lv.1 고산호 05.09.14 3,473 0
8704 판타지 The king of fire 역시 정구님이라는 말밖에 +10 Lv.1 삼선쓰레빠 05.09.14 1,287 0
8703 기타장르 비뢰도를 읽고 +10 Lv.1 비웃을게 05.09.14 1,875 0
8702 무협 네크로드님의 대여신공 원츄~ +1 Lv.24 주정 05.09.14 8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