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미리니름있음[경고]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일단 단운룡의 성장한 모습에 감탄.. 순속 발동시간이 길어지거니와 뇌신을 발동했을때의 그 파괴적인모습이라니..

뇌신을 발동한 그 단 5분동안의 기간동안은 남위 위원홍과 붙어도

지지않을 정도는 되는 그 포스~~ 전율이 일 정도인데요..

아직 뇌신위에도 3개인가 4개의 단계가 더 있다는데.. 그 단계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기만해도 명경은.. 저리가라일듯..

ㅠ.ㅜ 개인적으로 명경 좋아하는데..

아무튼 이번에도 뇌신 발동으로 광신마체의 부작용을 더욱 절실히

실감하게 되자 무언가 단운룡의 안에서 각성하게 되는듯. 문파의

필요성을 여기서부터 단운룡이 구체적으로 느끼게 됨.

천잠비룡포의 등장!! 두둥.~~ 강설영과 같이 찾으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질듯한 느낌이.. 강설영은 단운룡을 기억을 못하는듯 ㅎㅎ;

그리고 소연신은 역시 자신의 무공은 단운룡에게 가르쳐주지 않은듯. 오히려 철위강의 무공과 비슷함..그 비밀은 소연신과 철위강의 생사결전투에 있는 듯함. 도대체 그것이 무엇일까 .. 아직도 궁금하네요.. ㅎㅎ;

아 6권이 기다려지는데 6권에서는 소연신에게서 내공전수를 받은

운룡의 도약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 싶네용..

[아센]

알아서 수선하는 옷이던데 협제는 그 옷의 주인을 어떻게 죽였을까요
그 당시의 흑암의 주인도 궁금해지는군요
아 다음 권까지 언제 기다려 ㅠㅠ

[l엿l마법]

명경과 차이가 얼마나 날까...생각이 드네요.

[칼날같은삶]

단운룡은 명경하고 비교하기보다는

진천과 비교해야죠 ^^;

[둔저]

진천하고 비교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진천은 무려 십대 후반에 성혈교에 쳐들어가서 사도(화산질풍검에서도 사도 한 놈 나오는데 쎄죠...)를 일곱이나 죽이고 사황마저 죽여버리는 센스가...-_-;
물론 1:8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은... 거기에 주술, 의술, 병법 등등까지 다 한다니... 이 놈이야말로 진짜 만능자인 듯..-_-;

[신기후]

둔저님
작가님이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단운룡과 진천의 상성은 맞지 않아서 단운룡이 진천을 이길 수도 있다고
그리고 십대 후반이었으면
지금 약 60~70대로 추정하는 진천인데 지금도 청풍+명경의 콤비를 이기지 못하는데 10대 후반 정도였으면 최대한 명경 정도 아니면 그 보다 조금 위였을텐데
성혈교를 단신으로 처부순건 아마도 성혈교 전력이 빠져나간게 아닐가 예측함

[슈우君]

아악!!

어떤 아찌때문에 못보고있는..

언제쯤 5권 볼려나..ㅠㅠ

[묵왕]

자하빛님 지금 운룡의 시대에는 진천은 4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 정도로 추정되어야 맞습니다만 ^^;;
천잠보의가 그 힘을 가지고 실존하는 것이 였나요?
운룡의 입고 있는 옷은
단지 운룡의 의지를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 그리고,
명경과 운룡이 붙는다면
운룡의 낙승이..
진천과 운룡이 붙는다면
'어쩌면' 운룡이 이길 수 있다.
상황에 따라 8 : 2 정도의 확률? (이건 제 주관적..)
운룡 역시 귀도에게는 낙패를 당할 것 같네요.
- 이상 작가님의 말씀에 근거한 대답입니다 -

[나우(羅雨)]

저는 그런것들 보다 뇌신 위에 3 ~4 단계가 있다는 게 더 충격적이군요 ㅎㅎ

[아센]

묵왕님 저도 보의를 그런 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5권에 보면 마검과 보의 가 격돌한 글귀가 있더군요.
한칼 먹었지만 알아서 수선하며 입은 사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

[둔저]

보의의 이름? 별칭? 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신마맹의 맹주인 염라대왕이 소유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운자룡]

제 생각에는 단운룡의 무공은 전반적으로 약하다고 느껴지는데요.
단운룡의 무공 특성상 그 특성을 다른 사람들(초절정이라 구분되는)이 아는 순간 단운룡은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명경과 상성이 틀리다고 해도 명경의 무공이 십단금만 있는게 아니고 십단금을 만들기 전에 허공노사에게 배운 무당의 무공도 만만한게 아니니까요.

[둔저]

일장일단이 있는 거겠지요.
남들이 10의 힘을 10분 동안 쓴다면... 광극마신은 20의 힘을 5분 동안 쓰는...
광극마신의 단점을 메워줄 장점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청풍야옹]

작가님이 이길수도있고 질수도있다...라고 쓰시지 않으셨나요??ㅡㅡ;;
어케 예상을 다 낙승 이라느니..그리고 단운룡의 무공의 약점을 안다면..
같은 수준의 고수들사이에선 단운룡을 이기기 더 쉬워지겠죠..
언제 작가님이 이런말을 하신적있습니다...
축구 포메이션에 적용시키면.. 원톱을 쓰면 명경
투톱을쓰면 명경 청풍이라고...

[이천]

백림님께서도 몇번이고 말하셨지만 누가 더 강하다 식의 논란은
이제 없었으면..
하지만 그저 자기만의 가장 강한 녀석쯤은 생각해도 될듯 ㅎㅎ
그건 그렇고 4권부터 암시적으로 연신에 대해 뭔가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만상비주]

이천님...괜히 협제라고 불렸겠습니까....?(머..세상사 속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네요^^상당히 정이 가는 캐릭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