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운월 허성환
작품명 : 랑스
출판사 : 조은세상
랑스라는 제목부터 끌리지는 않습니다.
무심코 책 방에서 눈에 띄어 뽑아 본 책인데요.
먼저 1권만 빌려서 봤습니다. 괜찮은 소설이라 4권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내용은 금광의 노예 소년 '랑스'가 금광 붕괴로 '모그'라는 괴인과
같이 지하 광장에서 살아남습니다.
거기에는 아다만티움 같은 자아가 있는 금속 벽을 발견하는 데,
내공을 익힐 수 있는 심법을 발견하지만, 주인공은 그걸 모릅니다.
모그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초반 부분의 내공 부분만 숨을
오래 참기 위해 익히고 겨우 지하수로로 탈출을 하게 됩니다.
시골 마을의 주민으로 합류하게 되어 살아가다가 우여곡절
아케데미에서 술꾼 사부를 모시게 되고 검술을 익힙니다.
여기 정도가 초반 내용입니다.
이 소설 '랑스'는 빌려 볼 소설이 없을 때 보시면 좋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라 빨리 조기 종결할 가능성이 있지만요.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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