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 마왕 악당
출판사 골든노블
살아남기위해 삼류악당이 될수밖에 없었던 인간의이야기.
신들이 빼앗아간 세상의 모든 악의를 인간들에게 돌려주고자했던 현자의 이야기
스스로 썩은 나무가 되어 세상의 살찌우는 용의 이야기
스스로의 악의로 세상이 파멸되기바랬던 마왕의 이야기
오직 살아남기만을위해 자신의 악의를 포기하지않는 진짜악당의 이야기
진실로 세상을 구원하고자했던 영웅의 이야기
영웅시대의 진실과 종말을 가져온 마왕의 이야기
그리하여 스스로 지옥에 떨어져버린 악당의 이야기
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책을 구입함에 있어 까다로운 저도 구입하고나서 절대 후회하지않았을만큼 좋은 글이었습니다,
초반부와 중반부 약간은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러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종반부를 본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웅 마왕 악당.....셋이 아닌 하나이며 또한 셋이기도합니다.
그들의이야기가 아닌 그의 이야기였으며 또한 그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옥에 떨어져버린 악당을 추모합니다...지못미.ㅜ.ㅜ
p.s:라고 하지만....전 마지막의 엔딩은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독자들을 위안하기위해..또는 독자들의 기대에 맞춰서 만든 엔딩이라고.....
실제 마지막장면처럼 될수가 없죠.[사실은 사라지지않았습니다..]
무영자님도 적었다시피...읽고싶은 엔딩까지만 읽으라고...
만족하지못한자들을 위한...서비스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