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자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난 처음 서장 부문과 책의 제목에 속았다. 서장은 혈마의 넑두리다, 난 제목과 이장면을 보고 혈마가 "무진장 쌔져서 다시 강호를 먹는 내용이군" 이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또 환생물은 지겨운데,,, 라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주인공은 혈마가 아닌 그를 처치한 철무린의 이야기 였다,
또 다시 난 생각 했다, 음 철무린이 내상을 회복하고 다시 혈마와 싸움질 하는 이야기 구나... 하지만 최종보스라 생각 했던 혈마는 너무 일찍 나와 버렸고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다.
1,2권의 내용 만 생각 하면 무진장 쎈 주금은 착한 깡패가 무진장 쎄지만 주인공 보다 약하고 나쁜 놈들을 죽이며 여주인공에게 퍼 주는 이야기다. 하지만 전형적인 이야기 지만 재미가 있다. 이것이 필력이란 것일까? 조금씩 나오는 떡밥들과 쎈 주인공이 더 쎄지는 장면 그리고 주인공 보다 더 쎈 적이 있을수 있다는 긴장감.
이 책의 강호는 누군가가 짠 장기판이고.. 혈마역시 자신은 모르지만 누군가 일부로 만든 인물이 아닐까??
이상 3권을 기대한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