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현실적인 그래서 마음에 드는...

며칠동안 판타지소설을 보던 나는

'무법자' 를 읽고 느꼈다.

"역시 나는 무협체질이야~"

책방에 들어서서 무지하게 시간을 보냈다.

읽을만한 소설이 없었고

손이 가는 소설이 없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다.

그러다가 스치듯이 눈에 들어온 소설이

바로 '무법자' 다

재미있고 마음에 든다.

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평균 이상만 하고 평범하게 살며

노후대비를 하는 무사라...

유부남에다 애까지 딸려있는

현실적인 주인공...

소심하지만 나설땐 확실히 나서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드는 '진화운'

앞으로 그의 이야기가 기대 된다...

그리고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말...

"문은 문(問)이 아니라 문(門)입니다."

[검우(劒友)]

"문은 문(問)이 아니라 문(門)입니다."

원츄..-_-b 스나이퍼님이 뜨끔하실지도?^^

[Juin]

하하

[『★단놈』]

지금 보는 중인대 잼꾼요+_+乃 근대..-_-;; 무슨 여성과의 접촉이
일케도 많은지.. 지금은 괜찮지만... 후반에도 이러면 영 재미가
없어 질듯한대..-_-...;

[Cynical]

저도 진화운은 지금까지 봤던 캐릭터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원츄~
그런데 "문은 문(問)이 아니라 문(門)입니다." 이게 무슨뜻이죠?
소설속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무슨 오타??? 궁금하군요.. 좀 말해주세요~~

[초보무협광]

저두 원츄~ 다만..
....... 진화운..같은 좌우명(?)을 존경하여
따라했다가 주변사람들한테 욕좀먹네요.[ㅡ,.ㅡ.]
능력이 있어야 할수있는것 같다는;;....

[破邪神劍]

여자들과의 접촉은 많지만 절대 휘둘리지 않죠..^^ 현재까지의

무협소설에서 가장 가정적인 주인공이 아닐런지...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