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사자후
출판사 : 청어람
제 성격은 이 사람이 내게 한 번 믿음을 주었다면
그 이후로도 그 사람의 말은 거의 다 곧이곧대로 믿습니다.
참 멍청한 성격이지요.
이런 성격은 책을 빌리는 데도
똑같이 적용했습니다.
이 사람의 작품이 한 번 믿음이 갔다, 하면
그 이후의 작품들은 별 망설이지 않고 빌립니다.
이번의 사자후는 설봉님의 작품입니다.
사신도 그렇고 대형 설서린도 재밌게 읽었는데요.
아직 1권밖에 읽지 않았지만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금하명이 어떻게 성장할 것이며, 어떻게 복수할 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능완아가 왜 백납도에게 갔는지도 궁금합니다.
(백납도가 강해서 갔다는 건 표면적인 것이란 것은
읽으신 분들은 다 느끼고 계시겠죠??)
위에서 말했듯이 전 한 번 믿으면 두 번 세 번 믿거든요.
역시 설봉님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정말로
역시 설봉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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