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음공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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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3권을 읽었습니다.
역시 대량학살은 속시원하군요^^
음폭 두번에 한 600명 정도........요번 권에서만 한 1000명 죽인것 같습니다^^
예전 묵향에서는 묵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수십명 이상 죽일려면,별 쇼를 다했는데.
1,2권에 비해서 3권이 더욱 재밌는것 같습니다.
근데 3권 나온지도 얼마 안됬는데,4권이 나와 있더군요.(<-확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싸~!
3권에는 예전 묵향1부에 비해서 이벤트성 내용이랄까?
하여튼 그래서 묵향 1부의 빡빡한(?) 스토리전개완 또다른 재미가 있군요^^
슬슬~ 교에서 배신당하고,등뒤에서 칼침 넣어줄 여인네를 찾는지,여기저기 사고 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묵향을 읽으신 분들께는 이렇게 앞내용을 예상하고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얼마후에 묵향의 옥화무제같은 모양각의 어린 여각주가 주인공을 은근히 이용해 독자의 분노섞인 짜증을 일으킬텐데......
음공의 대가에서는 묵향과는 다르게 모양각주를 시원하게 패줬으면 싶네요.
(작가님! 부탁드립니다!)
음공의 대가 4권이 기대됩니다.
지금이라도 책방에 달려가면 있다는것이 기쁘네요^^(<-확실치 않아....ㅡ.ㅡ;)
묵향 1부을 재밌게 읽었지만, 약간 답답한(?)전개라고 느끼신 분들이 있다면
음공의 대가를 강력!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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