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좋아하는 20대 청년이 아포칼립스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현대 판타지 몬스터 아포칼립스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아포칼립스가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기연을 얻어 빠르게 강해지는 소설은 아닙니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 칩니다.
그 과정에서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각성자들은 휘두르기, 내려치기, 베기, 부수기, 찌르기, 꿰뚫기 등의 기초적인 스킬과 함께 각성합니다.
언뜻 스킬을 사용해도 사용하지 않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질 정도의 기초적인 스킬이죠.
하지만 삼재검법으로도 고수가 될 수 있는 법.
주인공은 찌르기 스킬을 초식으로 삼아 온 힘을 다해 수련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천지개벽을 일으키고 몸이 스스로 움직여지는 통쾌한 소설이기보단
노력을 통해 하루하루 강해지고 뛰어난 분석력과 기발한 공략법으로 아포칼립스를 해쳐나가는 소설입니다.
소설의 호흡이 길고 로우파워 세계관임에도 생사를 건 모험에 몰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게임 덕후의 아포칼립스 살아남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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