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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8 全柱
작성
02.10.18 01:25
조회
2,953

묵향을 처음 접한 순간, 아~ 라는 감탄사의 연발이었는데,

기대가 너무 큰 가요?  아니면 전편에 비해서....

묵향 3부 16권은 차원이동마법으로 저를 유아로 만들어

이러한 감상문을 쓰는 치졸한 인간으로 만드는군요.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그래도"라고 생각하시든 분, 묵향 2부로 끝내십시오.

그래야 실망을 안합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는 제가 싫읍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유이
    작성일
    02.10.18 01:40
    No. 1

    -_- 음.. 저도 약간 실망스럽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17권부터는 재미있어질 것 같던데.
    그래서리 아직은 기대하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화에월백
    작성일
    02.10.18 03:35
    No. 2

    주인공이 좀 나이값을 못하고 있지요-_-;..
    개인적으로는 1부에서 끝내는게 가장 이상적일지도..
    주인공이 여성으로 변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드래곤을 만난 이후로는... 솔직히, 현재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여타의 판타지랑 무엇이 다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일파의 종사이며 무의 극에 다다른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을 할 수가..이건 마치 어린아이가 칼자루를 쥐고
    흔드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agamel
    작성일
    02.10.18 05:09
    No. 3

    3부가 아직 남았다는...... 그래도 여전히 기대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8 12:06
    No. 4

    잘 나가는 작가는 좋네요... 질질 늘여도 책사주는 사람이 많으니..
    작가의 횡포...출판사의 횡포 같네요...그래도 끝은 궁금하네...이것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2.10.18 12:26
    No. 5

    책 좋아하는 사람의 고질병이 중간에 가서 책을 안 읽지 못한다는 점이죠 ㅡㅡ;

    저도 아무리 쓰레기 같은 소설이라도 오기로 끝까지 못 경험이 수없이 많습니다 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2.10.18 13:37
    No. 6

    너무 크게 벌인 것 같기는 합니다.

    성격도 약간 일관성이 없기는 하고요.

    그래도 어떻게 결말지을지는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18 15:25
    No. 7

    저는 무협만 볼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봉규
    작성일
    02.10.18 15:48
    No. 8

    난 참 궁금한게 있는데...
    묵향도 그렇고 비뢰도도 그렇고... 망가지기는 일찌감치 망가졌는데, 그래도
    지금나오는 책들도 많이 팔리는 모양이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참 신기
    합니다.

    이른바 관성의 법칙이랄까.... 도대체 그게 어느정도까지 적용되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18 16:48
    No. 9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팬들이 거기서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늘리는걸 눈치 못채거나 묵향만 나오면 무조건 좋은 뭐 그런 팬들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8 17:39
    No. 10

    저도 무리편만은 기대 합니다..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정신외출중
    작성일
    02.10.18 17:50
    No. 11

    묵향...무림편은 정말 잘썼던데 판타지편에서..엄청 실망한 책....하지만 나름대로 무림편을 기대하면서 쭉 보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ir
    작성일
    02.10.18 19:34
    No. 12

    무림편을 정말 잘썼다......

    저는 가슴이 아프던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0.19 07:11
    No. 13

    이런책은 무협에서 아예 없애야 합니다.
    자꾸 보면 아 이런게 먹히는 구나 하고........
    다른작가분들에게 영향을 끼칠수가 잇으니.......
    이것은 썩은 사과다 하는 순간 제거 해야 합니다.....
    아님 모든 사과가 다 썩게 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공무조백
    작성일
    02.10.19 20:36
    No. 14

    시대의 흐름을 잘 탄 글이라구 생각합니다 ;;;

    단지 마음에 안드는건 지난친 장사속.

    제가 군대가기전에 4권까지 보았고.

    처음 휴가 나왔을때 제일 먼저 찾은 책이 묵향이었습니다.

    여자친구보다 묵향 뒷내용이 더 궁금했었는데..

    어떤 분의 말처럼 일관성을 잃어버리고 점점 늘어져 가는 내용...

    단지 돈을 벌기위한 도구로 전략해버린 묵향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 이상 사보지도 빌려보지도 않지만.

    무협과 판타지를 접하는 사람한태 권장 할 수 있는 책이 사라졌다는게

    슬플 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2.10.21 11:52
    No. 15

    비뢰도와 마찬가지로..
    심심할때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글로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없지만, 재미는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캐쥴
    작성일
    02.10.30 13:44
    No. 16

    큭...!!!
    저도 그 관성 땜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출판된 곳까지만 붙는 관성이라...그래도 그 극심한 정신적 충격은 <극악서생> 과<이세계드래곤>을 읽을 때 최고조였죠...ㅜ_ㅠ
    뭐, <묵향>은...어째 그 관성에서 벗어난 듯 계속 눈이 가지만 말입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르스
    작성일
    03.03.10 12:44
    No. 17

    저는 그래도 재미있으니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전무인
    작성일
    05.11.17 23:48
    No. 18

    판타지 부분도 어느정도 읽으만 하던더 다른분들은
    실망을 많이 하셨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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