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건블레이더
출판사 :
일단 제가 게임소설을 보는 기준은 어느정도의 현실성입니다. 어떤 게임소설은 쥔공이 게임을 며칠 하지도 않았는데 유니크 아이템 얻고 스킬도 얻고 게임에서 노력 같은것은 별로 하지 않고 초고수가 되는 소설이 많은데.. 그런 소설은 솔직히 싫습니다..
솔직히 게임에서 고수가 되려면 주인공은 피나는 노력이나 시간 투자는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물론 주인공에게 어느정도 행운이나 뛰어난 유니크 아이템에 대한 인연은 있어야 겠지만, 게임소설에서 무슨 무협이나 판타지소설도 아니고 초반에 별 노력없이 고수가 되는 설정은 진짜 짜증납니다..
그런데 최근에 게임소설 중에서 건블레이더를 읽었는데 진짜 재미있더군요.. 주인공은 원래 다른 게임에서 전체랭킹 4위에 있었던 유저로 나오고 초반부터 열심히 게임을 해서 레벨을 올리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게임소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SF세계관도 소설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더군요..
건블레이더 외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은 신마대전, 사이버전쟁, 그리고 쥔공이 광전사로 나온 소설이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다른 소설도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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