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님의 <마도쟁패> 3권을 읽고.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3권입니다!

우하핫! 사실상 3권은 숨겨져 있던 것이 확, 드러났다던가 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뭔가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죠.

강호 정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비설을 비롯한 흑풍대원들은 표국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권을 기대하게끔 만드는 것은 역시...... 또 다른 그 들의 등장!!

4권... 마구 기다려집니다. 빨리 나오길...ㅎㄷㄷ

[담진현]

감상 잘 봤습니다^^

[엘피드]

2개의 마교인만큼 3권 끝에 나오는 그들도 다른 마교에 속한 이들이겠죠?

[검우(劒友)]

그럴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마교 장로 중에 한 명이 변절자인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밝혀진 게 없으니..^^;

[Betweenu..]

장영훈작가님의 글로 볼때 반전은 안 일어날 것 같지만....
오색혈수인의 주인이 비운성이자 천마 아닐까요?

[파란나비]

나도 잼나게 읽었음 ^^~
근데 비설과 러브라인이 만들어질려나?
난 비검이 나은데 ㅡㅡ;;;
둘다는 싫다
그건 정말 너무 웃긴다

[레듀미안]

제가 보기엔 변절자이기 보다는 아마 마교내에서 우열을 가릴수없는
뛰어난 기재2명이 교주위를 두고 싸우다 전대교주가 은밀하게
하나의 제안을 한듯 싶습니다. 2개의 마교세력을 편성한뒤 시기가
되면 진마교와 가마교 사이에 우열을 가려서 이긴 세력이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는 설정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