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연재할때부터 일부러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보지 않아도 믿기 때문입니다.
한 5권쯤 나오면 몰아볼려구 ㅠ.ㅠ
참고 참았는데...몇편의 제취향으로 개념결핍작들을 책채로 집어던지다가 그만..일권만 딱 일권만 맛만 보자 이심정으로 손댓는데 ㅠ.ㅠ
3권을 덮을때는..
마치 멋진영화한편 감상하고 극장밖으로 사람들 대충 나갈때까지 기달렸다가 나가는 느낌이랄까..
역시 대단한 작가분이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는 글이였습니다.
프로의 세계는 바로 이런것이다~~~ 작가도 아마추어와 프로가 있다.
이런 경계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시는 장프로님께 감사드리며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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