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운연의!!!....정말....

...정말...그 웅잠함에...소름이 돋습니다....

그리고 금강님의 필력에 감동을 먹습니다.

이 복잡하고 난해하게 풀어놓은 스토리를 정말이지 매끄럽게 잘 이어가십니다.

지금 5권밖에는 읽지 않았지만...

5권에서 손을 때자마자 로긴해서 글 남깁니다...

정말 그동안 완결되면 읽을라고 아껴두던거라...후회가 됩니다...

진작 읽을껄...몇년을 기달리더라고 진작에....읽을껄...ㅋㅋ

긴말이 필요업습니다...제발 꼭 읽으십시다..ㅋㅋ

[유도지]

일독 추천 도서죠.;
금강님 작품은 몇몇개 빼고 다 마음에 든다는.
(이제까지 읽은것 중에서..-_-; 그래도 10질은 읽었으니..흠..-_-;)

[남훈]

금강님꺼는 대풍이랑 천산유정,위대한후예,발해의혼 빼고 나머지 소설들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아마 오래된 만화방은 가야 몇질 있을듯..

[쭈니]

이 소설은 양극으로 갈리는 작품이죵.
전 무척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10권까지 읽고 한창 11권이 발매되길 기다리던중 왠 완결~?!!
얘기들은 펼쳐져 있는데 갑자기 11권에서 완결이 되니..
실망이...팍팍... 제가 읽은 소설중에 아쉬운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올제]

금강님 소설에 태클거는게 좀 돌맞을 일이긴 한데...-_-;;;;;
솔직히 말하자면 긴장과 이완이 아니라 긴장의 연속..-_-;;
한시도 눈을 떼지도 못하고 몰아서 보고 한권 끝나면
한숨 한번 몰아 쉬고...-_-; 다시 다음권 보고..;
(칭찬인지 태클인지...쩝...)
전 지금 9권까지 보고 오늘 마지막 두권을 빌리러 갈겁니다만..
영웅독보행을 보고 그다음으로 대풍운연의를 보는지라
추리소설류를 보는 기분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