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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왕 백리휴를 3권까지 읽고

작성자
Lv.66 제르미스
작성
14.05.10 18:27
조회
5,865

3권까지 우연찮게 선물을 받았는데

이거 원.

보면 볼수록 배가 고픕니다 ㅠㅠ

나를 유혹하는 국수의 세계라니 !

 

면왕 백리휴는 여러 국수를 소재로 하며 심지어 무공이론까지

국수로 풀어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3권까지 술술 잘 읽히네요.

어서 최신간을 빌려봐야 직성이 풀릴 듯 ^^

 

오늘 짬뽕이나 울면 어떠신가요?


Comment ' 8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4.05.11 03:22
    No. 1

    요리왕 비룡이 떠올라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하이젠버그
    작성일
    14.05.11 04:19
    No. 2

    주인공 치러온 건달무리들 한테 가전무공 전수해주는 장면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절대 고수가 열심히 익혀야 된다고 보증한 무공을 아무 연고도 없고, 인성도 쓰레기에 가까운 무리들에게 무턱대고 전수부터 하려 드는걸보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5.11 11:48
    No. 3

    여러 장르소설중에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의 하나입니다. 꼭 이소설만 아니라 다른 여타 소설들도 꽤나 자주 사용되는 장면인데요, 자신을 해치러온 사람들을 가벼운 징벌로 끝내고 거기다 평생동안 악한짓을 하면서 살아온 군상들을 수하로 거둬서 힘을 키워주고... 잘 살게 해주고...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Peuple
    작성일
    14.05.11 16:47
    No. 4

    최근 권이 6권일 텐데, 초반의 신선함이 사라지고, 후반에 가서 평범한 무협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6권은 내내 전투의 연속인데, 전투신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부분이 계속 나옵니다. 그전까지 잘 써오다가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방과후
    작성일
    14.05.11 23:16
    No. 5

    잘보고 있다가 기억상실부터 접었네요..
    대영반도 그렇고.. 잘보고 있다가 기억상실 나오면 바로 접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2 18:37
    No. 6

    제목이 약간 꺼려져서 안 보고 있었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프릴
    작성일
    14.05.17 19:01
    No. 7

    무협이든 판타지든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 하는 유형이 있는데
    우유부단 하고 멍청하고 대협과 호구도 구별 못하는 주인공을 굉장히 싫어 하는데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딱 이 유형이더군요 그래서 보다 접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이우지
    작성일
    14.05.17 20:34
    No. 8

    저도 초반까진 그럭저럭 읽다가 접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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