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가진 주인공이 성장하는 작품입니다.
낚시성 제목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_ _)
작품의 제목은 [액션배우 기사단장부터 군벌까지] 입니다.
장르는 정통 판타지와 퓨전 판타지 사이쯤에 있습니다.
주인공은 역시나 환생했습니다.
기사가 말을 달리고, 포도주 생산을 종교가 독점하며
조막만한 땅을 가지고도 왕을 칭하는 세상이죠.
전생에 뛰어난 액션배우였던 주인공에게는 뛰어난 능력이 있습니다.
별 건 아니고, 한 번 본 타인의 동작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행운도 따랐습니다.
오백 년 전에 활동했던 위대한 정복자의 유물을 이어받았거든요.
주인공은 최대한 야만을 걷어낸 울타리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엄격한 법이 있고, 잘못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 땅.
사람들이 밤마다 내 가족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쓰고 있지만 영 외롭네요.
필력이 문제겠죠?
혹여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감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글은 이래서 재미 없다!’ 라고 해주시면 더 좋고요.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많은 지적을 받아들인 제가 언젠가 더 재밌는 작품을 쓰게 되어
독자님들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가 하나 키운다 생각하시고 언제고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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